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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국민 뜻 받들어 국정쇄신”… 수석급·총리 사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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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ItGsNf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EGINRu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chosun/20240411105813087daxi.jpg" data-org-width="4556" dmcf-mid="qvq1OaMU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chosun/20240411105813087da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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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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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lgxBtsUX"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11일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다.</p>
          <p dmcf-pid="tm4dPz5r7i"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UVRjo6qyzy" dmcf-ptype="general">이관섭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총선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W4Na4UHEzg"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 쇄신’에 인적 쇄신이 포함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선거 결과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국민의 뜻을 받들자면 국정을 쇄신하는 게 당연하고 국정을 쇄신한다는 것은 인적 쇄신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p>
          <p dmcf-pid="VXez5hkPU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통령비서실은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전(全) 수석이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안보실은 제외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G6Aj67Zw0L"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총리도 대통령께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p>
          <p dmcf-pid="f3o2pWsdFG"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말한 경제와 민생 안정이 야당과 협조하고 소통에 나서겠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해석해도 좋다”고 했다.</p>
          <p dmcf-pid="ydOiwn6Fpe" dmcf-ptype="general">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집권당인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는 108석을 얻는 데 그쳤다.</p>
          <p dmcf-pid="WJInrLP33R"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을 얻으며 압승했고,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각각 1석을 얻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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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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