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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격 황제' 진종오, '삭발의 디바' 리나… 스타 출신 후보들 국회 입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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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FaFbFOq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총선 개표가 막바지로 가면서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빌딩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oneyweek/20240411102404927tchv.jpg" data-org-width="600" dmcf-mid="XeyMyFyj9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oneyweek/20240411102404927tc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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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개표가 막바지로 가면서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빌딩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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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표가 막바지인 4·10 총선에서 스타 출신 후보들이 연달아 국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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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DBDSDxbS" dmcf-ptype="general">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은 비례 4번을 받아 개표와 동시에 당선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현재 비례대표 18석을 확보했다. </p>
          <p dmcf-pid="Fkc7cCc69l"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는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조국혁신당은 현재 비례대표 12석을 차지했다. 김재원 조국혁신당 후보는 비례 7번으로 당선됐다. 지난달 11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김 후보는 한 달 만에 당선되며 제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p>
          <p dmcf-pid="3hC4CHCnKh"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리아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해 '삭발의 디바'로 불리기도 했다. 김 후보는 2007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지원했으나 2017년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공개 지지했다. </p>
          <p dmcf-pid="0YWRW3WA2C" dmcf-ptype="general">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갑)은 재선에 성공했다. </p>
          <p dmcf-pid="pyTxTtTN2I" dmcf-ptype="general">개그맨 출신 서승만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는 비례 24번으로 현재까지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 </p>
          <p dmcf-pid="Uni5ikiBbO" dmcf-ptype="general">최문혁 기자 moonhk@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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