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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홍준표 "이준석 괜찮은 정치인, 축하"→ 李 "洪, 당선될 곳 없다 했지만 해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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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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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8wHPLP3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2월 12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당 대표가 12일 오후 대구 동성로 어묵가게에서 어묵을 먹고 있다. 2022.2.12/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091513936seoc.jpg" data-org-width="1400" dmcf-mid="yXLIq6qy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091513936se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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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12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당 대표가 12일 오후 대구 동성로 어묵가게에서 어묵을 먹고 있다. 2022.2.12/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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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6rXQoQ03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2대 총선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이자 이변으로 꼽힌 곳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된 경기 화성을이다.</p>
          <p dmcf-pid="HPmZxgxpua"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3월 중순 발표된 첫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에게 더블 스코어차로 뒤지자 산전수전 다 겪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 정도 격차면 뒤집기 어렵다"고 안타까워할 정도였지만 42.41%를 득표, 39.73%에 그친 공 후보에게 대역전승을 거뒀다.</p>
          <p dmcf-pid="XFRD090C0g"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홍 시장은 11일 SNS에 한 지지자가 이준석 대표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 "그래도 이준석을 괜찮은 정치인이다"며 이 대표를 높이 평가한 뒤 "당선을 축하한다"고 했다.</p>
          <p dmcf-pid="Z3ewp2ph0o"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홍준표 시장이 '대한민국에 이준석이 당선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셨는데 여러 가지 요건을 맞출 수 있는 게 동탄이다"며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동탄에 뛰어들었다고 했다.</p>
          <p dmcf-pid="50drUVUlzL"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화성을 유권자 구성을 보면 기득권 세력이라는 것이 없다. 서울은 향우회부터 관변단체 등 그물망처럼 기득권층이 쌓여 있는데 동탄은 생긴 지 10년이 안 돼 토박이가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1bNS9M9H7n" dmcf-ptype="general">이어 "젊은 층이 많고 거의 100% 아파트 지역이기에 바람 선거에 유리, 단기간에 여론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게 가능했다"며 정밀하게 화성을을 분석, 맞춤형 선거 캠페인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tKjv2R2XFi"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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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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