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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초접전 지역은 경남 창원진해…497표 차로 희비교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9:0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종욱 5만1100표·황기철 5만603표<br>울산 동구·경기 용인병 1%포인트 미만 초접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T2XuXDu3">
          <p dmcf-pid="7vNXDSDxUF" dmcf-ptype="general">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4·10총선)에서 개표 막판까지 치열한 초접전지가 적지 않았다. 1%포인트 차이도 나지 않는 곳도 나왔고, 497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지역구도 있었다.</p>
          <p dmcf-pid="zExIikiB0t" dmcf-ptype="general">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개표를 마친 지역구 가운데 당선인과 2위로 낙선한 후보자의 격차가 적었던 곳은 497표 차이로 승패가 갈린 경남 창원진해다.</p>
          <p dmcf-pid="qsJvamaV01"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의 이종욱 당선인은 전체 투표수 10만2928표 중 5만1100표를 얻어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5만603표)를 간신히 따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nyjOj4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남 창원시진해구 선거구에 당선된 국민의힘의 이종욱 당선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akn/20240411082330286zisi.jpg" data-org-width="745" dmcf-mid="UNY41q1m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akn/20240411082330286zi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남 창원시진해구 선거구에 당선된 국민의힘의 이종욱 당선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1suS5Sg7Z" dmcf-ptype="general">
           <p>울산 동구에서는 민주당의 김태선 당선인(45.88%)이 현역인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45.20%)와의 혈전 끝에 승리했다. 득표율 격차는 0.68%포인트였지만 득표로 따지면 568표 차이다.</p>
          </div>
          <p dmcf-pid="KV5xp2ph7X" dmcf-ptype="general">경기 용인병에서는 민주당의 부승찬 당선인이 50.26%를 얻어, 49.73%를 받은 국민의힘 고석 후보를 0.53%포인트 차(851표 차)로 이기며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p>
          <p dmcf-pid="9uv9HUHE0H" dmcf-ptype="general">추미애 당선인도 자신이 출마한 경기 하남갑에서 친윤 중 한명인 이용 국민의힘 후보(49.41%)와 자웅을 겨룬 끝에 50.58%를 확보해 1.17%포인트 차(1199표 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p>
          <p dmcf-pid="2MuLKxKG7G" dmcf-ptype="general">경기 수원 정에서는 민주당의 김준혁 당선인이 50.86%, 이 후보가 49.13%를 각각 얻어 김 당선인이 1.73%포인트 차(2377표 차)로 눌렀다.</p>
          <p dmcf-pid="VP0Jq6qypY" dmcf-ptype="general">3%포인트 차 이내에서 승부가 난 지역구로는 경기 포천·가평, 충북 충주, 충남 공주·부여·청양, 경기 가평 등이 있다.</p>
          <p dmcf-pid="fo2kPLP3uW" dmcf-ptype="general">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국민의힘의 김용태 당선인(50.47%)이 박윤국 민주당 후보(48.36%)를 2.11%포인트 차, 충북 충주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당선인(51.11%)이 김경욱 민주당 후보(48.88%)를 2.23%포인트 차로 따돌렸다.</p>
          <p dmcf-pid="4cPsdAdzuy" dmcf-ptype="general">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가 48.42%를 획득해 2.24%포인트 차로 민주당의 박수현 당선인(50.66%)에게 밀려 6선 도전에 실패했다.</p>
          <p dmcf-pid="8dqaVeVZuT" dmcf-ptype="general">송석준 국민의힘 당선인은 경기 이천에서 민주당 엄태준 후보와 맞붙어 2.67%포인트 차로 이기면서 3선에 성공했다.</p>
          <p dmcf-pid="6tO7v1va3v" dmcf-ptype="general">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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