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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광주·전남은 여전히 민주당 텃밭'...21대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18석 석권[2024 총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8:5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 힘 후보 대부분 10% 미만 득표율...이낙연·송영길·이정현 모두 낙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98ceje7F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37d2R2X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 전라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강원과 부산·경남 등 영남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다.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fnnewsi/20240411085355256ffcg.jpg" data-org-width="242" dmcf-mid="54Bn4J41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fnnewsi/20240411085355256ff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 전라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강원과 부산·경남 등 영남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다.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BVNxgxp3U"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광주·전남=황태종 기자】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권심판론'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8개 선거구, 전남 10개 선거구 모두에서 승리했다. 
          </div>
          <p dmcf-pid="37Ko6n6Fzp" dmcf-ptype="general">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8석, 전남 10석을 모두 차지했다. </p>
          <p dmcf-pid="08MrLDLKp0" dmcf-ptype="general">광주에선 △동구·남구 갑 정진욱(득표율 88.69%) △동구·남구 을 안도걸(70.16%) △서구 갑 조인철(68.42%) △서구 을 양부남(71.39%) △북구 갑 정준호(83.45%) △북구 을 전진숙(72.11%) △광산구 갑 박균택(81.70%) △광산구 을 민형배(76.09%) 후보가 당선됐다. </p>
          <p dmcf-pid="pRnhAIA8z3" dmcf-ptype="general">재선에 성공한 광산구 을 민형배 당선인을 제외한 7명 모두 초선이다. </p>
          <p dmcf-pid="UbfjMaMU7F" dmcf-ptype="general">광산구 을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는 13.84%, 서구 갑에 옥중출마한 소나무당 송영길 후보는 17.38% 득표하는데 그쳐 낙선했다. </p>
          <p dmcf-pid="ulWb1q1mUt" dmcf-ptype="general">전남에선 △목포시 김원이(71.43%) △여수시 갑 주철현(88.89%) △여수시 을 조계원(68.01%)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김문수(64.34%)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권향엽(70.09%) △나주시·화순군 신정훈(71.06%)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개호(56.46%)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문금주(90.69%)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박지원(92.35%)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서삼석(69.17%) 후보가 당선됐다. </p>
          <p dmcf-pid="7doSkhkPU1" dmcf-ptype="general">해남군·완도군·진도군 박지원 당선인이 5선을 달성한 가운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개호 당선인이 4선, 나주시·화순군 신정훈 당선인과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서삼석 당선인이 3선, 목포시 김원이 당선인과 여수시 갑 주철현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 나머지 4명은 초선이다. </p>
          <p dmcf-pid="zCTqZ7Zwu5" dmcf-ptype="general">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 을 권향엽 당선인은 46년 만에 전남지역 여성 국회의원 시대를 열었다. </p>
          <p dmcf-pid="qWZfp2phuZ" dmcf-ptype="general">박지원 당선인은 92.35%의 득표율로 광주·전남 지역구는 물론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p>
          <p dmcf-pid="BiaTDSDx7X" dmcf-ptype="general">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문금주 당선인은 전남도 행정부지사 퇴임 후 정치권에 입문한 정치 신인으로 광주·전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90.69%의 득표율로 여의도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p>
          <p dmcf-pid="bwI0yFyjUH" dmcf-ptype="general">반면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 16년 만에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모두 후보를 내며 의욕적으로 나섰으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에 출마한 이정현 후보가 23.66%의 득표율로 낙선하는 등 민주당의 '정권심판론' 막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p>
          <p dmcf-pid="KWpMbQbYzG" dmcf-ptype="general">광주의 경우 △동구·남구 갑 강현구(11.30%) △동구·남구 을 박은식(8.62%) △서구 갑 하헌식(9.11%) △서구 을 김윤(7.82%) △북구 갑 김정명(8.52%) △북구 을 양종아(7.12%) △광산구 갑 김정현(6.96%) △광산 구을 안태욱(4.77%) 등 동구·남구 갑 강현구 후보를 제외하고 모두 1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p>
          <p dmcf-pid="9vFPz8zT3Y" dmcf-ptype="general">전남에선 △목포시 윤선웅(5.52%) △여수시 갑 박정숙(11.10%) △여수시 을 김희택(5.29%) △순천시·광양시·곡성군· 구례군 갑 김형석(8.75%)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이정현(23.66%) △나주시·화순군 김종운(9.17%)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김유성(4.53%)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김형주(9.30%)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곽봉근(7.64%) △영암군·무안군·신안군 황두남(6.52%) 등 대부분 10% 미만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p>
          <p dmcf-pid="2YURKxKG3W" dmcf-ptype="general">광주·전남에서 '인물론'을 앞세워 출마했던 무소속 후보 8명도 모두 낙선했다. </p>
          <p dmcf-pid="VT3Qq6qyzy" dmcf-ptype="general">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광주·전남 18석을 싹쓸이 하면서 '민주당 경선 승리가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이번에도 되풀이됐다"면서 "정치 문화가 정체 또는 후퇴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tKo6n6FpT" dmcf-ptype="general">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사전투표' 숨은 표심 못 잡아내며 22대 '총선 출구조사' 또 빗나갔다 젊은 층 암 증가는 ‘노화’ 빨라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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