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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가수 리아도 금배지 단다... 비례전망 국민의미래 18, 민주연합 13,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1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8:44: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미래, 최다 당선자 배출<br>'사격 영웅' 진종오도 국회 입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NpAIA8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wbmyme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리아(본명 김재원·왼쪽)가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전문가 입당식에서 조국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hankooki/20240411084045181rtxb.jpg" data-org-width="640" dmcf-mid="UsoFamaV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hankooki/20240411084045181rt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왼쪽)가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전문가 입당식에서 조국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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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rKsWsd19" dmcf-ptype="general">'사격 영웅' 진종오 국민의미래 후보와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22대 국회에 입성한다.</p>
          <p dmcf-pid="BkdXikiBGK" dmcf-ptype="general">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비례대표 개표율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99.58%로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6.71%로 현재까지 18번 후보까지 당선권이다. 더불어민주연합 26.68%, 조국혁신당 24.23%, 개혁신당 3.60%로 4개 정당이 당선자 배출기준인 득표율 3%를 넘었다. 이에 따라 국민의미래 18석, 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1석이 예상된다. </p>
          <p dmcf-pid="bEJZnEnbtb" dmcf-ptype="general">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번에는 최보윤 변호사가, 2번에는 탈북자 출신인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3번에는 바이오 전문가인 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가, 4번에는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배치됐다. 5번에는 여성 첫 육군 소장 출신인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이, 6번에는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들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i5LDLK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hankooki/20240411084047070skgg.jpg" data-org-width="640" dmcf-mid="u2SPTtTN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hankooki/20240411084047070sk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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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9o6vQoQ0Gq" dmcf-ptype="general">민주연합 비례 1번인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부터 2~4번을 받은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12번을 받은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예측대로라면 모두 당선된다. </p>
          <p dmcf-pid="2gPTxgxp1z" dmcf-ptype="general">12석 이상이 예상되는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1번은 '윤석열 찍어내기 감찰'로 공수처 수사를 받는 박은정 전 부장검사다. 조국 대표가 2번이다. 조 대표는 국회 입성 후 민주당과 손잡고 '반윤석열(반윤)' 전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조 대표가 더불어민주연합 출신 비례대표 등과 함께 원내교섭단체(20석)를 꾸려 목소리를 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제3정당이 두 자릿수 의석을 확보한 건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이 38석을 얻은 이후 8년 만이다. </p>
          <p dmcf-pid="VaQyMaMUZ7"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3번은 이해민 전 구글 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이고, 4번은 음주와 무면허 4회 운전으로 벌금형 전과가 있는 신장식 대변인이다. 5번은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6번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번은 가수 리아로 활동한 김재원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이 받았다. </p>
          <p dmcf-pid="fV0jUVUlHu" dmcf-ptype="general">개혁신당은 비례대표 1번에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배치했다. 경기 화성을에서 이준석 대표가 공영운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면서 개혁신당은 2명의 국회의원을 확보하게 됐다. </p>
          <p dmcf-pid="4fpAufuSZU" dmcf-ptype="general">현행법에 따르면 비례대표는 비례대표를 낸 정당들의 지역 의석수에 각 정당이 받은 비례대표 득표율 등을 따져 정해진다. </p>
          <p dmcf-pid="PSkzDSDx13" dmcf-ptype="general">최은서 기자 silver@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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