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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거물급 '재대결'에 '초박빙' 접전‥'탈당파'도 희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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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qV3K3IL2"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XqaEdAdze9"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Iz2FbFOJK" dmcf-ptype="general">마지막 투표함을 열 때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초접전 지역이 많았는데요.</p>
          <p dmcf-pid="5xITElEQLb" dmcf-ptype="general">일부 지역구에서는 새벽 4시까지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1fDIamaVdB" dmcf-ptype="general">고병찬 기자입니다. </p>
          <p dmcf-pid="tfDIamaVRq"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Fw0qXuXDiz" dmcf-ptype="general">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맞붙은 서울 중성동을. </p>
          <p dmcf-pid="3jZ0TtTNd7" dmcf-ptype="general">개표가 90%를 넘길 때까지도 3백여 표 차의 초접전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0c1UW3WARu" dmcf-ptype="general">새벽 4시가 넘어 개표율이 100%에 가까워는 순간, 박 후보가 이 후보와의 표차를 3천 표 가까이 벌리며 극적으로 당선증을 받게 됐습니다.</p>
          <p dmcf-pid="pktuY0YcJU" dmcf-ptype="general">서울 송파병 역시 초박빙 상황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UiTXOYOJdp" dmcf-ptype="general">민주당 남인순 후보와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는 새벽 4시가 지날 때까지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uBNDJcJqR0" dmcf-ptype="general">개표 초기엔 김 후보가 큰 차이로 앞섰지만, 개표율이 88%가 넘어가면서 남 후보가 역전한 뒤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p>
          <p dmcf-pid="7XPd9M9Hi3" dmcf-ptype="general">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의 3번째 맞대결이 펼쳐진 충남 공주·부여·청양, 3%포인트 이내에서 승부가 갈렸던 20대와 21대 총선처럼 이번에도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습니다.</p>
          <p dmcf-pid="zVEOgrg2JF" dmcf-ptype="general">50.7%를 얻은 박 후보가 정 후보를 불과 2.2% 포인트 차로 꺾고 2연패 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p>
          <p dmcf-pid="qqaEdAdzJt" dmcf-ptype="general">[박수현/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BQOvkhkPd1" dmcf-ptype="general">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사건 당시 국방차관이었던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출마해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던 충남 천안갑에서는 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승리했습니다.</p>
          <p dmcf-pid="baHFS5Sgd5" dmcf-ptype="general">개표가 90% 진행된 새벽 3시 반 정도까지 불과 0.4% 포인트, 5백여 표 차의 '초박빙' 접전을 보였습니다.</p>
          <p dmcf-pid="KqaEdAdzdZ" dmcf-ptype="general">결국 새벽 4시가 지나 문 후보가 4300여 표 차를 보이며 신 후보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p>
          <p dmcf-pid="9bjwikiBeX" dmcf-ptype="general">MBC뉴스 고병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2VEOgrg2e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VrpBZ7ZwJG" dmcf-ptype="general">고병찬 기자(kick@mbc.co.kr)</p>
          <p dmcf-pid="fO79tBtsn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8263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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