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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 총선] 국민의힘 중진들 생환…대권 경쟁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6: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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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r9747vxX"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이재명 후보가 명룡대전에서 여유 있게 승리하고 당의 승리를 이끌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렇다 할 대권 경쟁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권에서는 잠룡들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2xo3XuXDxH" dmcf-ptype="general">【 기자 】 먼저 성남 분당갑에서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한 안철수 국민의힘 당선인입니다.</p>
          <p dmcf-pid="VXUkgrg24G" dmcf-ptype="general">지상파 출구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지만, 질 것으로 예상됐음에도 4선 고지에 올라 선겁니다.</p>
          <p dmcf-pid="fjsVq6qyPY" dmcf-ptype="general">나경원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당선인도 지난 21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아픔을 딛고, 4년 만에 동작을을 탈환했습니다.</p>
          <p dmcf-pid="4G0ALDLKxW" dmcf-ptype="general">5선 중진으로서 국회에 재입성하며 당권에 이어 대권까지 내달릴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p>
          <p dmcf-pid="8IYdPLP36y" dmcf-ptype="general">▶ 인터뷰 : 나경원 /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선인 - "22대 국회는 굉장히 녹록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민을 바라보고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p>
          <p dmcf-pid="68J5W3WAQT" dmcf-ptype="general">여야 최대 격전지 경남 양산을에서 민주당의 대권 후보로도 꼽히는 김두관 후보를 제친 김태호 당선인도 대권 가도에 올라탈 것으로 전망됩니다.</p>
          <p dmcf-pid="PU2CwvwM6v" dmcf-ptype="general">당의 낙동강 벨트 사수 요청을 수용하고 결국 임무를 완수해내면서 당내 입지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QZxYlZlo6S" dmcf-ptype="general">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는 비록 패배했지만, 민주당 텃밭에서 승부수를 띄워 정치적 몸집을 불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p>
          <p dmcf-pid="xFdZyFyj6l" dmcf-ptype="general">한편, 홀로서기에 나섰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와 지역구 4선에 도전한 심상정 녹색정의당 후보 모두 원내 입성에 실패해 향후 행보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p>
          <p dmcf-pid="yiyR8i8t4h" dmcf-ptype="general">MBN뉴스 이서영입니다. [lee.seoyoung@mbn.co.kr]</p>
          <p dmcf-pid="WS9IDSDxxC"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주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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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제3지대 초토화…이준석·김종민 생존 국정 운영 차질 불가피…임기 5년 내내 여소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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