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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환 "'SNL' 촬영 힘들었다…'제이환' 보고 유해진 연락 와"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5:3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 퀴즈 온 더 블럭'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4TBIA8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HLSR2X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053004746fblj.jpg" data-org-width="640" dmcf-mid="u1s4cbFO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053004746fb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stjYn6Fz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환이 아이돌 제이환으로 변신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p>
          <p dmcf-pid="BOFAGLP3zL"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박지환이 자기님으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bI3cHoQ07n"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유퀴즈'를 잘 몰랐다며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거절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뭔지 모르고 '그냥 안 할래요' 했다. 봤던 기억은 있는데 매치가 안 됐던 것"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MC 유재석이 "평소 TV를 잘 안 본다던데?"라고 물었다. 박지환은 "아예 안 본다. 그냥 촬영하고 쉴 때는 가만히 있는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KstjYn6FFi"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이 "그런데 'SNL'은 어떻게 알고 나갔냐?"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근 박지환은 웹 예능 'SNL 코리아 시즌5'에 출연, 6세대 아이돌 가수 제이환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9OFAGLP33J"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작년에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떨려서 못 했다. '올해는 한번 해볼까?' 한 거다"라면서 "제가 해본 일 중 가장 떨리고 힘들었다. 끝나고 눈물이 나더라. 사람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나 싶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p>
          <p dmcf-pid="2Suw1je7zd" dmcf-ptype="general">MC 조세호가 "당시 베스트 댓글이 '도대체 얼마나 (돈을) 받았길래 이렇게 해준 거냐?' 하더라"라며 웃었다. 박지환은 "그런 마음은 있었다, 하려면 확실히 하기"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Vv7rtAdzue" dmcf-ptype="general">특히 박지환은 "그 영상 보고 (유)해진이 형이 문자 보냈다. '제이환' 하면서 웃더라"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너무 힘들었다' 하니까 '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하더라. 그래서 '그렇지, 내가 열심히 한 게 보였구나' 싶었다"라며 뿌듯해했다.</p>
          <p dmcf-pid="fTzmFcJqUR"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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