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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당선됐지만...맥 못 춘 '제3지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4:4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수' 이준석, 민주 공영운 꺾고 국회 입성 성공<br>'반도체 벨트' 이원욱·양향자 등 후보들 잇단 낙마<br>광주 출마 이낙연, 민주 민형배에 큰 표차로 패배<br>설훈·홍영표 낙선…'野 공천 취소 지역' 김종민 당선</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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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ZrPGLP3Rh"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fCLzs8zTdC" dmcf-ptype="general">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번째 도전 끝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p>
          <p dmcf-pid="4lgBIPBWnI" dmcf-ptype="general">하지만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 등 '제3지대' 주요 인사들은 대부분 고배를 마셨습니다. </p>
          <p dmcf-pid="8ibve1vadO" dmcf-ptype="general">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6afGLpGkLs"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PxUO6YOJMm" dmcf-ptype="general">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꺾었습니다. </p>
          <p dmcf-pid="Q2ZcbCc6er"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울타리를 벗어나 4수 끝에 원내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p>
          <p dmcf-pid="xCLzs8zTRw" dmcf-ptype="general">[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 전국에서 개혁의 기치에 따라서 선거에 임해주신 개혁신당의 다른 후보님들,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하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더 나은 영광의 길이 있기를 기대하며….] </p>
          <p dmcf-pid="y0hdtAdziD" dmcf-ptype="general">하지만 '반도체 벨트'에 함께 출사표를 던진 이원욱, 양향자 후보는 줄줄이 낙마했습니다. </p>
          <p dmcf-pid="W8FwVvwMiE" dmcf-ptype="general">남양주갑의 조응천 후보, 서울 종로의 금태섭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p>
          <p dmcf-pid="Y1sxXgxpek"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선거 정당 득표율 역시 기대에 미치진 못했단 평가입니다. </p>
          <p dmcf-pid="GcP5Nz5rLc"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의 사정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p>
          <p dmcf-pid="H2ZcbCc6LA" dmcf-ptype="general">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낙연 대표는 민주당 민형배 후보에 큰 표차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p>
          <p dmcf-pid="Xj8XguXDLj" dmcf-ptype="general">설훈·홍영표 후보 등 중진 인사들 또한 기존 자신의 지역구에서 잇달아 패했습니다. </p>
          <p dmcf-pid="ZezhxXhLJN" dmcf-ptype="general">당선증을 받게 된 건 민주당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세종갑의 김종민 후보뿐입니다. </p>
          <p dmcf-pid="5ZrPGLP3Ja" dmcf-ptype="general">[오영환 / 새로운미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윤석열 정권에 대한 큰 분노와 심판 의지가 가장 강하게 작동해서 기존에 견고했던 양당 체제가 오히려 진영 대결 구도가 더욱더 강화되는 그런 선거가 아니었나….] </p>
          <p dmcf-pid="1In7m47vng" dmcf-ptype="general">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든 제3지대는 향후 정치적 행보를 고민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p>
          <p dmcf-pid="tkps8WsdLo"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입니다. </p>
          <p dmcf-pid="FrzhxXhLiL"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상은, 박재상 </p>
          <p dmcf-pid="3EUO6YOJMn"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마영후 </p>
          <p dmcf-pid="01JUwVUlJi"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 (leejy@ytn.co.kr)</p>
          <p dmcf-pid="p1JUwVUlMJ"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U8IR5NRuRd"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uLXABIA8Le"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7Mvn0EnbdR"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zw7CQHCni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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