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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선·지선 연승 선봉장, 중앙정치 전방위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3:25: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10 총선 ┃도전에서 당선까지] 홍천·횡성·영월·평창 - 유상범<br>초선 불구 법사위 간사 선임 ‘이례적’<br>당 수석대변인 거야공세 차단·역공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8lRD2phn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R1VvwM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당선을 확정한 국민의힘 유상범 당선인이 10일 밤 영월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와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을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방기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ado/20240411031312367fago.jpg" data-org-width="640" dmcf-mid="plouxXhL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ado/20240411031312367fa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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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당선을 확정한 국민의힘 유상범 당선인이 10일 밤 영월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와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을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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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국민의힘 유상범 당선인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 남다른 정치력을 보여왔다.<br><br> 유 당선인은 21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도내 군(郡) 지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홍천 출신의 후보자와 경선을 맞붙어 승리, 첫 선거 도전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br><br> 그는 국회 입성과 동시에 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당시 당내 최대 이슈 법안이었던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폐지안’을 주도했다.<br><br>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한 그는 공수처법을 둘러싼 여야 대립에 있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헌법소원 청구, 헌법재판소 판결 촉구 등에 나서면서 법적 이슈를 이끄는 등 선봉에 섰다.<br><br>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통상 재선 의원이 맡는 상임위 간사에 초선임에도 불구, 이례적으로 법사위 간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또, 2021년 7월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2년 간 대통령 선거과 지방선거를 진두지휘, 연이은 선거에서 ‘2연승’을 거두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br><br> 이같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유 당선인은 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을 향한 거야 공세를 전면에서 차단, 역공세를 펼치는 등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면서 중앙정치권에서도 입지를 굳혔다. 이세훈·유승현<br><br><br><br> ▲당선 소감=“홍천·횡성·영월·평창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 오늘의 영광은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윤석열 정부 성공과 보수정치의 재건을 열망하는 우리 군민 모두의 승리다. 강한 추진력으로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약속드린다.” ▲유상범 당선인=△1966년 6월 4일생 △경기고·서울대 졸업 △현 21대 국회원, 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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