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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전국적 승리에도 PK 의석은 감소…보수세 공고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3:0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재수·김정호·민홍철·허성무·김태선 당선…최인호·김두관 고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S7PGIi9X">
          <p dmcf-pid="QHTqxXhLbH"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전반적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는 오히려 의석 수가 줄어들게 됐다.</p>
          <p dmcf-pid="xgJIZaMUVG" dmcf-ptype="general">11일 오전 2시 현재까지의 개표 결과 낙동강 벨트 지역구에서 민주당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민주당은 4년 전인 21대 총선에서 7석을 얻었지만 22대 총선에서는 5석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ywAYurg2bY" dmcf-ptype="general">부산 북갑의 현역인 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개표율 88.85%를 기록한 가운데 52.66%의 득표율로 부산시장을 지낸 5선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46.32%)를 누르고 당선 유력으로 예측됐다.</p>
          <p dmcf-pid="WuFPa7ZwKW" dmcf-ptype="general">경남 김해을에서는 개표율 82.81% 상황에서 재선인 민주당 김정호 후보(54.60%)가 3선의 조해진 국민의힘 후보(45.39%)를 앞지르며 승리가 유력하게 됐다.</p>
          <p dmcf-pid="YXyBMZlofy" dmcf-ptype="general">김해갑은 현역인 민주당 민홍철 후보(51.82%)가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48.17%)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 했다.개표율은 91.24%다.</p>
          <p dmcf-pid="GXyBMZlo9T" dmcf-ptype="general">부산 사하갑의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는 99.47% 개표 상황에서 50.46%를 득표, 민주당 최인호 의원에게 승리를 확정지었다.</p>
          <p dmcf-pid="HSO3VvwMbv" dmcf-ptype="general">부산 남구의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도 55.67%를 득표하며 민주당 박재호 후보(44.32%)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p>
          <p dmcf-pid="XUt6guXDBS" dmcf-ptype="general">경남지사 출신 후보들의 경쟁이었던 경남 양산을은 개표율 99.98%의 상황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51.04%를 득표하며 김두관 민주당 후보(48.95%)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p>
          <p dmcf-pid="Zx4AlM9HVl" dmcf-ptype="general">경남 창원성산에서는 그러나 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99.98% 개표 시점에서 46.38%를 얻어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45.7%)를 상대로 당선을 확정지었다.</p>
          <p dmcf-pid="5054LpGk9h" dmcf-ptype="general">울산 동구에서도 김태선 민주당 후보가 45.88%로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45.20%)를 누르고 당선됐다.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진보당 윤종오 후보는 55.12%득표해 박대동(42.88%)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됐다.</p>
          <p dmcf-pid="1buekK3IBC" dmcf-ptype="general">보수 텃밭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이 압승하며 민주당은 단 한 석도 확보하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7dE90C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가 출마한 부산 북 갑 출구조사 관련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pressian/20240411030022095rnwb.jpg" data-org-width="640" dmcf-mid="6tXVi3WA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pressian/20240411030022095rn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가 출마한 부산 북 갑 출구조사 관련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fbLm47vBO" dmcf-ptype="general">
           <br>[박정연 기자(daramji@pressian.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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