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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이젠 0선 아닌 초선…"차원 다른 의정 활동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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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f8HJ41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ed/20240411015203617ktm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ZeJpAdz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ed/20240411015203617kt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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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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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146Xi8tvO" dmcf-ptype="general"><br>제22대 총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됐다.</p>
          <p dmcf-pid="2kQbGdf5CM" dmcf-ptype="general">이 후보는 11일 "국회의원 당선을 안겨주신 동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전 당대표가 왜 당을 옮겨 출마할 수밖에 없었을까라는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곱씹어봤으면 한다"고 했다. 또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180석에 달하는 의석을 가지고도 윤석열 대통령을 효율적으로 견제하지 못했다"며 "개혁신당은 차원이 다른 의정 활동으로 잘못된 점을 지적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GGK2yM9HS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개혁신당이 하나의 이정표를 지났다"며 "다음 과제인 지방선거까지 800일 남았다"고 했다. 이어 "내일부터 지방 정치를 개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H9VWR2Xhr" dmcf-ptype="general">이 후보는 캠프 관계자들에게 "저희가 같은 팀이 돼서 더 많은 정치개혁 과제를 해결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저희가 보여준 창의적이고 독창적이고 진정성 있는 캠페인이 많은 정치인에게 하나의 참고 지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p>
          <p dmcf-pid="X7eJpAdzCw" dmcf-ptype="general">이 후보는 "주민들 선택을 받는 데 필요한 것은 진정성 하나였다는 것을 믿게 된 선거였다"며 "제가 미처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한 달 반 만에 새로운 지역구에서 당선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단련해주신 노원병의 상계도 주민들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당선되지 못했을 땐 야속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제가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곧 상계동에 가서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zdiUcJqyD" dmcf-ptype="general">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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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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