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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명-친윤 대리전, 출구조사 뒤집나…김은혜 ‘재역전’ 굳히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1:29: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출구조사는 김병욱이 앞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BQJZlo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BQJZlo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분당을에 출마한 김병욱(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과 잡월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28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eoul/20240411012705949gucz.jpg" data-org-width="580" dmcf-mid="3NHuKsNf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eoul/20240411012705949gu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분당을에 출마한 김병욱(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과 잡월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28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7bxi5SgTw" dmcf-ptype="general">경기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힌 성남분당을 선거구 개표가 80% 넘게 진행된 가운데,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재역전 후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격차를 점차 벌리고 있다.</p>
          <p dmcf-pid="u102PTrRvD" dmcf-ptype="general">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81.60% 진행된 현재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52.23%(5만 7968표)를 확보했다.</p>
          <p dmcf-pid="7tpVQymelE" dmcf-ptype="general">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76%(5만 3018표)를 얻었다.</p>
          <p dmcf-pid="z4Qgkz5rTk"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10시 43분쯤 0.25% 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던 김은혜 후보는 김병욱 후보와의 차이를 4.47% 포인트까지 벌렸다.</p>
          <p dmcf-pid="q8xaEq1mWc" dmcf-ptype="general">앞서 10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김병욱 후보가 51.7%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은혜 후보는 48.3% 득표가 예상됐다.</p>
          <p dmcf-pid="B6MNDBtsCA" dmcf-ptype="general">하지만 출구조사 결과와 달리, 개표 10% 초반 김은혜 후보는 1000~3000여표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나갔다.</p>
          <p dmcf-pid="bADvHJ41Sj" dmcf-ptype="general">개표가 37% 진행된 오후 10시 43분쯤 득표율이 김병욱 후보 50.75%, 김은혜 후보 49.24%로 역전됐으나, 개표율 50%를 넘은 오후 11시 24분 김은혜 후보가 50.12%, 김병욱 후보 49.87%로 1·2위가 재역전됐다.</p>
          <p dmcf-pid="KcwTXi8tSN" dmcf-ptype="general">양측 캠프는 개표 후반부까지 접전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p>
          <p dmcf-pid="9kryZn6FTa" dmcf-ptype="general">권윤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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