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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철 "방송=공무원 일 같아…알면서 모르는 척, 괴리감 느껴" 솔직 고백 [마데핫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3: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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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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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7olyM9H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ydaily/20240410233008164qzvt.jpg" data-org-width="640" dmcf-mid="X2MvYeVZ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ydaily/20240410233008164qz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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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mUMJZloN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오랜 방송 경험으로 괴리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Flbna0Yckg" dmcf-ptype="general">최근 성시경의 유튜브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주지훈,김희철 귀여운 동생들이랑 즐겁게 한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3QOFUcJqco"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철은 자신을 "방송인"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0RhpzDLKoL" dmcf-ptype="general">이후 김희철은 "방송을 오래 하다 보니까 언젠가부터 TV 방송이 너무 공무원의 일처럼 느껴지더라"라고 방송인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pmUMJZloon"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이 나오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야 하고, 성시경의 노래 어떤 게 좋은 게 있고, 또 주지훈의 어떤 영화(가 나왔다고) 깜짝 놀랄 때 나는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해야 하는 게 한쪽으로는 괴리감이 들었던 거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KLNpGk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ydaily/20240410233010152hrrh.jpg" data-org-width="640" dmcf-mid="ZC5fPTrR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ydaily/20240410233010152hr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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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X28SDxg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느낀 점이 "그냥 '희철아 왔어?' 이러고, '요즘 뭐하고 계세요?' 이게 일단 없지 않나. 그러니까 이런 것도 되게 새롭고 좋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elUqwo9jd" dmcf-ptype="general">이에 주지훈은 "댄스 타임도 없고"라고 말을 더했다. 김희철은 "댄스 타임? 저희 때 무조건 여기 들어오면 바로 춤 겁나 춰야 한다"며 과거 예능에서 피할 수 없었던 댄스타임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z7olyM9Hoe" dmcf-ptype="general">한편 김희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p>
          <p dmcf-pid="qEF6MYOJgR" dmcf-ptype="general">[사진 = 성시경 유튜브 영상 캡처]</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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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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