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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9기 영호, “목걸이 주지마” 만류에도 현숙에 ‘중꺽마’ 어필→결국 선물 (‘나는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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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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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PHXPTrR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0020684mbyk.png" data-org-width="650" dmcf-mid="P3bqa0Yc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0020684mby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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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hlbmaVLp"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나는 솔로’ 19기 영호가 현숙에게 마음을 어필했다. </p>
          <p dmcf-pid="GYLoYeVZR0"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영호와 현숙이 슈퍼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HetFeHCnn3" dmcf-ptype="general">아침부터 분위기가 심각한 남자 숙소. 알고보니 영호가 현숙에게 목걸이를 줘도 되는지에 대한 문제 때문. 전날밤 영호는 남자 출연자에게 “현숙님한테 내일 오전에 슈퍼데이트 나갈 때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광수는 “고백은 확신이 있어야 되는 거다”라고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권했다. 이에 영호는 “저도 반지는 부담스럽다고 생각해서 목걸이를 가져온 거다. 목걸이는 그냥 ‘액세서리’다 하고 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86m90C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0022109vzat.jpg" data-org-width="530" dmcf-mid="QE6Ps2ph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0022109vz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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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jA5LP3dt" dmcf-ptype="general">그리고 슈퍼데이트 당일, 광수는 데이트 준비 중인 영호와 상철은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데 목걸이는 아니다”, “의미를 부여할 수 밖에 없다”, “부담스러워한다. 사귄 다음에 줘”라고 만류했다. 하지만 영호는 답정너였다. 그는 “사귀면 사서 (목걸이) 걸어줄 거다”라고 했고, 결국 포기한 남성 출연자들은 “대신 할 거면 멋있게 확실하게 해라”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5AgaHJ41e1" dmcf-ptype="general">영호는 현숙과 데이트를 통해 촬영이 끝나고 밖에서도 만나고 싶다고 어필했다. 그는 “여기서 어느 정도 알아보고 나중에 더 알아볼 거잖아요”라고 했고, 현숙은 당황한 나머지 멈칫했다. 급기야 영호는 “제가 여수에 살지 않나. 제가 이직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과 가깝게 갈 수 있다. 인천 놀러 가도 되냐. 같이 카페도 가고 놀이동산도 가는 거 괜찮냐”라고 묻기도. 현숙이 답을 망설이자 영호는 “나중 일이냐”라고 물었고, 현숙은 “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ThlbmaV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0022335uggl.jpg" data-org-width="530" dmcf-mid="xe6Ps2ph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0022335ug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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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cktgxpeZ" dmcf-ptype="general">또 영호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작이지 않나. 나중에 조금 더 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다”라고 ‘중꺾마’로 어필했다. 결국 현숙은 “여지를 주거나 이러고 싶지 않을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고, 영호는 “저는 어쨌거나 조금 여지를 남겨두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였다.</p>
          <p dmcf-pid="FHyWfhkPiX" dmcf-ptype="general">이후 목걸이까지 보여준 영호. 은근히 마음을 표현하자 현숙은 화들짝 놀라며 반납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숙은 “저와 대화의 결이 맞니는 않아서 제가 좀 많이 힘들다”라며 계속 영호가 마음을 표현한다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3EjA5LP3nH" dmcf-ptype="general">반면 영호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현숙님이 이제 이성적인 마음이 없는 거라고 제대로 얘기해주시긴 했는데 완곡한 거절의 표현인 건지, 현실적인 걸 생각해서 거절한 건지 조금 더 길게 보기로 했다. 그래도 서로 재밌게 만난 사이인데 조금더 연락도 자주하고 서로 만날 기회도 만들고 조금 더 노력을 해볼 것 같다”라고 씁쓸해했다.</p>
          <p dmcf-pid="01HXPTrRnG"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pSICqwo9JY"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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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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