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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여의도 인근서 개표상황 주시…인천 계양을 간 이재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2:34: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출구조사 발표 후 상황실 나선 韓·李…국힘 '초상집' 민주 '잔치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JyL0Ycp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E0rVUl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총선 개표상황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1/20240410214611737gacx.jpg" data-org-width="1400" dmcf-mid="ZnAtEK3I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1/20240410214611737ga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총선 개표상황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yj1kbFOU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윤하 한병찬 기자 = 4·10 총선 결과 발표 직후 여야 지도부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개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공동상임선대취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로 이동했다.</p>
          <p dmcf-pid="3WAtEK3I7I" dmcf-ptype="general">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오후 6시경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를 본 후 10분 만에 자리를 떴다. 이 대표는 출구조사 조사를 시청한 후 30분 만인 오후 6시30분에 상황실을 나섰다.</p>
          <p dmcf-pid="0YcFD90CpO"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상황실을 나선 이후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p>
          <p dmcf-pid="p41e3cJq3s"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개표 상황실을 나서기 전 "우리 국민의힘이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그렇지만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U8td0kiB7m" dmcf-ptype="general">출구조사를 지켜본 후 상황실을 나선 이 대표는 오후 6시30분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밝힌 후 자신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p>
          <p dmcf-pid="u6FJpEnbzr" dmcf-ptype="general">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로 이동했고, 계양을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다음날(11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선대위 회의 전까지 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일정은 없다.</p>
          <p dmcf-pid="7Gk3w2ph0w"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78~196석(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포함), 국민의힘이 87~105석(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포함)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p>
          <p dmcf-pid="zHE0rVUluD" dmcf-ptype="general">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은 적막에 휩싸였고 한 위원장은 중간중간 한숨을 쉬거나 고개를 갸웃거렸다. 반면 과반 이상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 결과가 나오자 민주당 개표 상황실은 함성과 박수 소리로 가득 찼다. 이 대표는 손뼉을 쳤고, 이후 상황실을 나와 "고맙다"며 90도로 인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DpmfuS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1/20240410214612458qnfj.jpg" data-org-width="1145" dmcf-mid="5dy4Gn6F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1/20240410214612458qn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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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Nfr6Wsduk" dmcf-ptype="general">sinjenny9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투개표 이모저모] 접힌 투표용지 펼치기 위해 ‘자’까지 동원 경북서 송언석·이만희·임이자 '3선'…박형수·정희용 '재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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