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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경율, '출구조사 참패 예측' 후 용산 탓... "국민 분노 대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1:52: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원인은 국민들도 알 만큼 명약관화"... 지도부 사퇴 가능성엔 "무책임할 수도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FulxKGm9">
          <p dmcf-pid="FA37SM9HDK" dmcf-ptype="general">[박현광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3NtUhQbYwb"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ohmynews/20240410213005598fann.jpg" data-org-width="1598" dmcf-mid="VEkFs47v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ohmynews/20240410213005598fann.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김경율 국민의힘 선거대책부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td>
            </tr>
            <tr>
             <td align="left">ⓒ 남소연</td>
            </tr>
           </tbody>
          </table>
          <div dmcf-pid="0jFulxKGsB" dmcf-ptype="general">
            
           <br>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참패 예측이 나오자 그 책임소재를 두고 용산 대통령실을 저격했다. 김 비대위원은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pDubWJ41Oq" dmcf-ptype="general">김 비대위원은 10일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선거 상황실에서 지상파 방송사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취재진과 따로 만나 "막판 민주당이 상당히 불리한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선거일) 일주일 전 여론조사보다 (결과가) 더 저희 당 입장에서 더 꼬꾸라진 것"이라며 "국민의 분노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평가했다. '분노라고 하면 정권에 대한 것이냐'는 물음에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Uw7KYi8trz" dmcf-ptype="general">그는 "(총선 패배) 책임은 나중에 따져야 될 것"이라면서도 "국민들이 대통령실과 당을 구분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rz9Gn6Fs7" dmcf-ptype="general">이어 "양문석과 김준혁을 (중요한 문제라고) 봤는데, (국민이) 그러한 선택을 한 것"이라며 "이러한 중요한 문제를 뒤로 둘, 다른 판단의 이유가 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74OSopGkD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비대위원은 "저는 (총선 패배의) 책임으로부터 단 한 발자국이라도 물러서고 싶지 않다. 책임을 다 고스란히 받겠다"면서도 "책임의 원인은 국민들도 알 만큼 명약관화하지 않나"고 반문했다.</p>
          <p dmcf-pid="z8IvgUHEwU" dmcf-ptype="general">여당은 선거기간 야당 공천 문제점을 짚는 등 이슈화에 사력을 다했지만, 대통령실 발 '대파 논란' 등의 악재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평가인 셈이다.</p>
          <div dmcf-pid="q6CTauXDsp" dmcf-ptype="general">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당 지도부가 책임을 통감하며 전원 사퇴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내비쳤다. 김 비대위원은 "쉬운 게 사의일 수도 있지만 무책임할 수도 있다"라면서 "사퇴가 가장 현실적 방법이라면 언제든 사퇴할 것"이라고 했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B5doKCc6E0"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ohmynews/20240410213009308eizm.jpg" data-org-width="3000" dmcf-mid="1KHtmfuS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ohmynews/20240410213009308eizm.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22대 총선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예측 결과 방송을 본 뒤 발언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공동취재사진</td>
            </tr>
           </tbody>
          </tabl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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