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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출구조사] '강서병' 한정애 52.3% vs 김일호 47.7% 경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0:57: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MBC·SBS 지상파3사 출구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qsWJ41b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6W3cJq2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대 총선이 4일 남았던 지난 6일 서울 강서병 후보인 김일호 국민의힘 후보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유세하고 있다.ⓒ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dailian/20240410202951495uibz.jpg" data-org-width="700" dmcf-mid="7JEKxHCn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dailian/20240410202951495ui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대 총선이 4일 남았던 지난 6일 서울 강서병 후보인 김일호 국민의힘 후보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유세하고 있다.ⓒ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Btd1qsNf2g" dmcf-ptype="general">22대 총선 서울 강서병 출구조사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일호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b5RZ7rg2qo" dmcf-ptype="general">10일 지상파 3사(KBS·MBC·SBS)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를 통해 한정애 후보 52.3%, 김일호 47.7%라고 예측했다.</p>
          <p dmcf-pid="KAtjO8zTbL" dmcf-ptype="general">강서구는 지난해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하며 보궐선거의 여파가 남아있는 데다, 사실상 '서울의 호남'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그만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토양이 좋지 않은 곳으로 꼽혀왔다.</p>
          <p dmcf-pid="9nYikbFObn" dmcf-ptype="general">하지만 강서병에서 이 같은 '경합' 예측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에서 민주당에 대한 비토 역시 높았던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p>
          <p dmcf-pid="2CbIGn6F2i" dmcf-ptype="general">강서병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가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선거구 인구 상한선을 초과하며 신설됐다. 지역구 현역인 한 후보는 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 이후 이곳에서 내리 2연승을 했다. 한 후보는 이번에 4선 고지 등정을 노리고 있다. 한 후보에 맞선 김 후보는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출신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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