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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영상] 한동훈 “출구조사 실망”…이재명 “겸허한 마음으로 지켜볼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9:59:03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동훈 무거운 침묵 속 “출구조사 결과 실망스럽지만 지켜보겠다” <br>이재명 박수치며 “마지막까지 국민의 선택 지켜보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ncfvwMly">
          <p dmcf-pid="1MLJWJ41hu" dmcf-ptype="general">   </p>
          <p dmcf-pid="t4RQhQbYWU" dmcf-ptype="general">제22대 총선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회비가 엇갈렸다. </p>
          <p dmcf-pid="F8exlxKGv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무거운 침묵 속에 빠져들었고, 민주당은 과반을 넘기는 압승을 전망하자 일제히 환호했다. </p>
          <p dmcf-pid="36dMSM9HT0"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출구조사 발표 1분 전인 오후 5시59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 입장해 착석했다. </p>
          <p dmcf-pid="06dMSM9Hy3" dmcf-ptype="general">이어 범야권 200석까지 가능하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상황실에는 침묵만 감돌았다. </p>
          <p dmcf-pid="pPJRvR2XlF"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p>
          <p dmcf-pid="UOTl2lEQl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ySVSDx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선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yeonggi/20240410195346424arrk.jpg" data-org-width="640" dmcf-mid="HXSVfvwM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yeonggi/20240410195346424ar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선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nVrmfuSy7" dmcf-ptype="general">장동익 사무총장은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 퇴장했다. 김경율 비대위원은 “출구조사 결과는 실망스럽다. 그래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7DCsqsNfv5"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10일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p>
          <p dmcf-pid="zwhOBOj4TZ" dmcf-ptype="general">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이날 오후 오후 5시50분께 당 개표상황실이 차려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지켜봤다. </p>
          <p dmcf-pid="qrlIbIA8SX" dmcf-ptype="general">출구조사에서 민주당·민주연합 몫 의석이 최대 197석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자 곳곳에서 환호성과 함께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p>
          <p dmcf-pid="Bsvh9hkPSH"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차분한 표정 속에 손뼉만 치다가, 수십초가 지나자 이내 웃음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Tl2lEQ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10일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yeonggi/20240410195347678jxky.jpg" data-org-width="640" dmcf-mid="XZDUuwo9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yeonggi/20240410195347678jx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10일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xzjAq1mlF"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기자들을 만나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bMqAcBtslt" dmcf-ptype="general">그는 ‘민주당의 197석 압승을 예상했는가’라는 기자들의 물음에 답을 하지 않은 채 출구조사 방송이 시작된 지 30분 만에 이석했다. </p>
          <p dmcf-pid="KJ9Dw2phh1"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의석을 포함해 178∼196석을 얻어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 포함 87∼105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p>
          <div class="video_frm" dmcf-pid="KjrEpEnbhY" dmcf-ptype="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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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p dmcf-pid="94RQhQbYhW" dmcf-ptype="general">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br>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br>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br>민경찬 PD kyungchan63@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냉장고엔 마실 것 뿐, 나만 그래?” 요즘 20대 배달앱 몰린 이유 있었네 희비 엇갈린 한동훈·이재명…환호한 조국 "한동훈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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