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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유진 "백종원♥, 주말 집밥 다 만든다…내가 입으라는 옷 그대로 입으면 귀여워" ('칭찬지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9: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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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NN1NRu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Chosun/20240410195723049wwrx.jpg" data-org-width="700" dmcf-mid="UDZZRZlo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Chosun/20240410195723049ww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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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jjtje7I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유진이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남편 백종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vAAFAdzmI" dmcf-ptype="general">10일 '육사오' 채널에는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그 뒤에는 소유진이 있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KOLLHLP3wO"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주로 집에서는 유진 씨가 밥을 하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하는데 주말에는 삼시세끼 남편이 다 한다. 그게 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웃긴 게 설거짓거리가 거의 안 나오게 한다. 하면서 치우더라. 요리를 한 후 보면 주방이 깨끗하다. 남편은 장 보기부터 설거지까지가 요리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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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Chosun/20240410195723247bckd.jpg" data-org-width="1157" dmcf-mid="ujNN1NRu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Chosun/20240410195723247bc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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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haa5aMUIm" dmcf-ptype="general"> 또 백종원의 방송 스타일링을 직접 해준다고 밝히기도. 소유진은 "남편은 안 입어야 하는 옷만 입고 나가더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싶을 정도다. 어느 날 유튜브 촬영을 해야하는데 제가 바빠서 못 챙겨준 적이 있었다. 제 잠옷을 입고 인터뷰를 했더라. 두고 어딜 가지 못한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VlNN1NRurr" dmcf-ptype="general">소유진은 "둘째 출산 때도 며칠 치 착장을 알려주고 나갔다. 그러면 그대로 입는다"라면서 "그런 게 너무 귀엽다 . 다 잘하면 정이 없다. 잘하는 걸 더 잘하게 해주고 싶다. 신경 안 쓰게 해주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Sjjtje7Ow" dmcf-ptype="general">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p>
          <p dmcf-pid="4DeeTeVZED"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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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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