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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탄핵·개헌저지선 붕괴 직면…與 '무거운 침묵' 한동훈 "실망스럽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9:01: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힘 87~105석, 민주 178~196석 예측<br>출구조사에 국민의힘 침통한 분위기<br>나경원 동작을 패배 예측에 탄식도<br>한동훈 "끝까지 개표 결과 지켜보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WYSM9HV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2wopGk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dailian/20240410184214506knpd.jpg" data-org-width="700" dmcf-mid="qAfmauXD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dailian/20240410184214506kn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qeZ5Yi8tbU" dmcf-ptype="general">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국민의힘이 무거운 침묵에 휩싸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애써 담담함을 유지했다.</p>
          <p dmcf-pid="BmVfbIA8Bp"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김경율 비대위원, 장동혁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와 함께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함께 지켜봤다.</p>
          <p dmcf-pid="bO489hkPB0" dmcf-ptype="general">결과가 발표된 뒤 상황실은 침통한 분위기였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178~196석, 국민의힘 87~105석,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로운미래 0~2석으로 예측됐다.</p>
          <p dmcf-pid="KfSvI6qyV3"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범죄자가 지배하는 나라를 막아달라"며 개헌 및 탄핵 저지선인 100석을 마지노선으로 설정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개표 결과에 따라 이마저도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큰 상황이다. 특히 동작을의 나경원 후보마저 지는 것으로 예측되자 상황실에서는 "하아"라며 장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다.</p>
          <p dmcf-pid="9PWYSM9HbF" dmcf-ptype="general">출구 조사 결과를 일부 지켜본 한 위원장은 "국힘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언급한 뒤 개표 상황실을 빠져나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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