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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스특보] 투표 마감…내일 오전 2시쯤 당선 윤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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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MwskbFOu9" dmcf-ptype="general"> &lt;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이승훈 변호사&gt;</p>
          <p dmcf-pid="8RrOEK3IFK" dmcf-ptype="general">앞으로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6emID90Cub" dmcf-ptype="general">투표는 오늘 저녁 6시까지인데요.</p>
          <p dmcf-pid="PiIlmfuS0B" dmcf-ptype="general">이 시간에는 투표율과 관전포인트 짚어보고 총선 결과가 정치권에 미칠 영향까지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이승훈 변호사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p>
          <p dmcf-pid="QnCSs47v7q" dmcf-ptype="general">&lt;질문 1&gt; 이제 투표 마감까지 한 시간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61.8%였습니다.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이 66.2%였는데요. 이번 투표율 얼마나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p>
          <p dmcf-pid="xLhvO8zT7z" dmcf-ptype="general">&lt;질문 2&gt;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31.28%를 기록하면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직전 21대 총선, 26.69%보다 4.59%p 높았는데 본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는 낮게 나오고 있는데요. 분산 투표가 이뤄졌다고 해석을 해야할까요?</p>
          <p dmcf-pid="yNTYlxKG77" dmcf-ptype="general">&lt;질문 3&gt; 과거에는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낮으면 보수가 유리하다"는 등식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런 공식도 많이 깨졌다는 평가도 있고 세대별 투표율에 주목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특히 무당층이 많은 20·30세대 투표율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오거든요?</p>
          <p dmcf-pid="WjyGSM9H7u" dmcf-ptype="general">&lt;질문 4&gt; 투표 당일날까지도 여야의 공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도 국민의힘은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SNS에 올린 글을 문제 삼았습니다. '투표소로 노인 실어 나르기도 선거법 위반,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는 내용인데, 실어 나른다는 표현을 지적하면서 어르신을 짐짝 취급했다며 노인 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보수 매체의 기사 제목을 그대로 캡처한 것이라면서 선거법을 잘 지키자는 취지였다고 반박했거든요? 공방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YAWHvR2X3U" dmcf-ptype="general">&lt;질문 5&gt; 여야가 내놓은 판세 분석해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 등 일부 격전지에서 골든크로스 추이를 확인했다는 자체 판세 분석을 내놨고요.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과반 달성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점을 찍고 상승하고 있다는 국민의힘의 분석, 어떻게 보셨습니까? </p>
          <p dmcf-pid="Gr5FHLP3pp" dmcf-ptype="general">&lt;질문 5-1&gt; 선거운동 막바지에 정치권 일각에선 '범야권 200석'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민주당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으면서 과반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초 50곳으로 예상했던 격전지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은 어떻게 보십니까? </p>
          <p dmcf-pid="Hm13XoQ0p0" dmcf-ptype="general">&lt;질문 6&gt; 지난 21대 총선을 보면 3%p 이하 격차로 당락이 나뉜 지역구가 전체 253곳 가운데 24곳이나 됐습니다. 당시 서울 2곳, 경기 5곳, 인천 3곳 등 수도권에만 10곳이 포함됐는데요. 이번 총선의 수도권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p>
          <p dmcf-pid="Xst0Zgxp73" dmcf-ptype="general">&lt;질문 7&gt; 46석이 걸린 비례대표 정당투표도 짚어보겠습니다. 무려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면서 비례대표 투표지가 역대 최장 51.7cm까지 길어진 것 보셨을 텐데요. 지난 총선에는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독과점했는데요. 이번에는 조국혁신당의 등장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결과 어떻게 전망하세요? </p>
          <p dmcf-pid="ZfNcopGkzF" dmcf-ptype="general">&lt;질문 8&gt;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여소야대' 국면이 이어졌는데요. 오늘 치러지는 22대 총선 결과에 따라 의회 지형이 유지될지, 바뀔지가 결정됩니다. 만약 여당이 승리한다면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어떤 모습일까요? </p>
          <p dmcf-pid="54jkgUHE7t" dmcf-ptype="general">&lt;질문 9&gt; 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하거나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과반을 한다면, 21대 국회의 '강 대 강' 대치 상황이 반복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p>
          <p dmcf-pid="18AEauXDz1" dmcf-ptype="general">&lt;질문 10&gt; 이번 총선 성적표에 따라 차기 대권 잠룡들의 명운이 갈릴 텐데요. 양당에서 이번 총선을 이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두 정치인의 행보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p>
          <p dmcf-pid="tQErAq1mF5" dmcf-ptype="general">&lt;질문 11&gt; 총선에 도전한 다른 대권 잠룡들은 어떨까요. 원희룡·나경원·안철수·이광재 후보 등이 지역구 선거에 후보로 나섰는데 결과에 따라 몸집을 키울지 주목됩니다. 또 임종석, 유승민 등 선거를 지원했던 잠룡들의 행보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p>
          <p dmcf-pid="FxDmcBts3Z" dmcf-ptype="general">&lt;질문 12&gt; 제3지대 정당들의 성적표는 어떨까요. 군소 정당을 이끄는 정치인들도 총선 결과에 따라 정치권 영향력이 달라질 텐데요. </p>
          <p dmcf-pid="3MwskbFOFX"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0r5FHLP3pH"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pm13XoQ0FG"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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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성] 투표인증…"신성한 한 표 행사했죠" 야권 200석 넘길 수도..민주·연합 184~197석 [방송3사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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