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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홍, 탈모 오해 고충…"사람들이 정수리부터 봐" (브런치카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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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7CbtoQ0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152052417rmud.jpg" data-org-width="550" dmcf-mid="Zc2n8lEQ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152052417rm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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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hKFgxp0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재홍이 탈모 분장 이후 고충을 전했다. </p>
          <p dmcf-pid="3ql93aMU78"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휴가를 떠난 DJ 이석훈 대신, 배우 안재홍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p>
          <p dmcf-pid="00m7XJ4174"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홍은 "휴가를 떠난 이석훈 님을 대신해 '브런치 카페' 가족들을 만나게 됐다"면서 "스페셜 DJ를 맡은 건 오늘이 처음이다. 뭔가 다른 좋은 기분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pszZi8t3f"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을 하게 된 안재홍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출연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한 청취자는 안재홍의 라디오 진행에 "'닭강정' 봤는데 역할과 매치가 안 된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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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152053754onlu.jpg" data-org-width="540" dmcf-mid="5ATfUAdz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152053754on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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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HQBwo902"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닭강정' 고백중 역할과 매치 되려면 노란 바지를 입고 와야할 것 같다. 사실 굉장히 만화적인 캐릭터 성격이 강한 역할이었다"고 답했다. </p>
          <p dmcf-pid="78Xxbrg239" dmcf-ptype="general">지난해 화제가 된 '마스크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안재홍은 '마스크걸'로 백상예술대상 남자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그는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기분 좋다.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고 감사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zLzNMWsd3K" dmcf-ptype="general">또 그는 '마스크걸' 속 탈모 특수 분장에 대해 "저를 처음 보는 분들이 정수리부터 본다. 동공이 올라가는 게 느껴진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qoqjRYOJ0b" dmcf-ptype="general">사진 = 넷플릭스, MBC FM4U</p>
          <p dmcf-pid="B7CbtoQ07B"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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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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