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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쪽상담소' 김승현 "싱글대디 발표 후 각종 루머, 딸한테 저는 악역"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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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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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HX0Cc6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상담소 김승현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rtstoday/20240410071103952yybx.jpg" data-org-width="600" dmcf-mid="6ZChYcJq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rtstoday/20240410071103952yy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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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 김승현 /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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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7edaVUli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김승현이 딸을 숨겼던 사정을 고백했다. </p>
          <p dmcf-pid="WgSvXDLKn4"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김승현, 김수빈 부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p>
          <p dmcf-pid="YdsOTNRudf"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김승현의 전성기를 회상하다 "갑자기 싱글대디란 소식에 놀랐다"고 밝혔다.</p>
          <p dmcf-pid="GiICWAdzdV" dmcf-ptype="general">이에 김승현은 "당시 대중들이 배신감도 느끼고 속았다고 생각하셨다. 기자회견 하고 난 뒤 여러 루머들이 나와 안 좋게 얘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자연스럽게 연예계 생활을 멀리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H8Acsdf5e2" dmcf-ptype="general">이어 "스스로도 위축되고 힘들어 사람 눈에서 멀어져야겠다는 생각에 대인기피증도 생겼다. 거의 집에만 있었다. 마음 고생했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86dz5r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상담소 김승현 부녀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rtstoday/20240410071105196agwp.jpg" data-org-width="600" dmcf-mid="PbEDCn6F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rtstoday/20240410071105196ag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쪽상담소 김승현 부녀 / 사진=채널A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hpUKGIiRK" dmcf-ptype="general"><br> 당시 수빈은 할머니가 양육했다고. 김승현은 "저는 돈을 벌어야 해 아는 형님 집에 얹혀서 일했다. 행사들로 근근이 버텼다. 참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5UMRo90Cn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처음에는 부모님이 제 앞길을 생각해 수빈이를 부모님 호적에 올렸다. 기자회견 전이라 숨기셨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1148e7ZwdB"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수빈은 "할머니가 저한테 엄마처럼 대해 주시고 일 갔다가 돌아오는 할아버지 보고 아빠라고 불렀었던 것 같다"며 "아빠는 집에 가끔만 방문했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tbnLc6qyJq"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수빈이 버려질까 봐 두려워하는 '유기 불안'이라고 진단했다. 김승현은 몰랐던 딸의 속마음에 울컥했다. 그는 "너무 죄책감이 든다. 전 수빈이한테 악역이었다. 한 부모 가정에서 삐뚤게 자랄까 봐 살갑게 굴지 못했던 것 같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FMwrloQ0e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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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버려질까 두려워"…김승현 딸, '23살 터울' 이복동생에 혼란 (금쪽상담소)[전일야화] AI 경쟁에 구리 가격 고공행진… 대한전선·풍산·LS, 실적·주가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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