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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도연 “부모님, 부평 길거리서 ‘키컸으면’ 춤 시켜” 무슨 일?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0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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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053105555jfsn.jpg" data-org-width="923" dmcf-mid="YNC6cpGk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053105555jf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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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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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053105831znxt.jpg" data-org-width="923" dmcf-mid="GuMH9rg2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053105831zn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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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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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A2hpaMUi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1TL3PlEQdA"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장도연이 길거리에서 '키 컸으면' 춤을 췄던 일화를 고백했다. </p>
          <p dmcf-pid="tGNuRymeJj" dmcf-ptype="general">4월 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FZcqJGIiiN" dmcf-ptype="general">이날 이종원은 '밤에 피는 꽃'이 인기리에 종영한 이후 중년 팬들이 많이 생겨 부모님이 기뻐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저는 옛날에 '개그콘서트' 출연했을 때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어쩌다 열에 하나 알아보면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더라. 부평 문화의 거리를 가족들과 지나가는데 고등학생 친구 둘이 저를 알아봤다. 당시 '키컸으면' 코너를 했는데 춤추는 것밖에 없었다. 부모님이 너무 신나니까 그 춤을 춰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3ZcqJGIiRa"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엄마랑 아빠가 진심이 가득한 눈으로 '왜 안 해? 거기서는 하는데 여기서는 왜 못해?'라고 하더라. 이 어린 친구들 앞에서 내가 춤을 어떻게 추냐. 얘네가 보고 싶은 것도 아닐 텐데. 그게 아직도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종원은 "그래서 하셨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얼추 하다가 아닌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했다. 근데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자랑하고 싶다. 누가 알아봐 주는 게 감사한 일 아니냐"고 털어놨다.</p>
          <p dmcf-pid="0YaUMTrRRg"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yo0QSDxL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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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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