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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범죄자 연대 심판"...野 "무능 정권 심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05:04: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대 총선 '심판론' vs '심판론'…여야 공방 격화<br>與 "이재명·조국 심판"…'사법 리스크' 부각<br>민주당 "尹 정권 심판…'읍소 전략' 속지 말아야"</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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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N5uje7iL"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X6RSXeVZnn" dmcf-ptype="general">여야는 모두 이번 총선 선거운동 기간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p>
          <p dmcf-pid="ZFugD7Zwii" dmcf-ptype="general">이재명·조국 대표 등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며 범죄자 연대 심판론을 띄운 여당과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부각한 야당이 맞붙었습니다. </p>
          <p dmcf-pid="5UBAsbFOdJ" dmcf-ptype="general">황보혜경 기자입니다. </p>
          <p dmcf-pid="11pLkUHEnd"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tbfrS47vde" dmcf-ptype="general">22대 총선은 '심판론 대 심판론'의 대결이었습니다. </p>
          <p dmcf-pid="FMiWtn6FMR" dmcf-ptype="general">심판 대상의 약점을 파고들어야 하는 만큼, 네거티브 공세도 거셌습니다. </p>
          <p dmcf-pid="3tUoEuXDJ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이·조 심판론'을 내걸었습니다. </p>
          <p dmcf-pid="0pqjmBtsix" dmcf-ptype="general">이재명·조국 대표 등 사법 리스크를 떠안은 사람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순 없단 겁니다. </p>
          <p dmcf-pid="pak3BEnbJQ" dmcf-ptype="general">민주당 후보들의 편법 대출·막말 논란도 심판 대상이라며 막판까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p>
          <p dmcf-pid="UlW8dYOJLP" dmcf-ptype="general">[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5일) : 투표장에 가셔서 안 된다고 말해 줍시다. 그런 사람들이, 그런 사기 대출과 극단적인 혐오 정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게 두실 겁니까?] </p>
          <p dmcf-pid="ucru2maVJ6"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섰습니다. </p>
          <p dmcf-pid="7rCb6hkPi8"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논란 등을 고리로 고물가·경제 실정론을 부각했습니다. </p>
          <p dmcf-pid="zDOq4IA8i4" dmcf-ptype="general">여당의 읍소 전략에 속지 말라며, 선거전 내내 지지층의 방심을 경계했습니다. </p>
          <p dmcf-pid="qOS2xvwMJf" dmcf-ptype="general">[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5일) : 물가가 너무 높지 않습니까? 세계에서 바나나값이 제일 비싸대요. 사과는 말할 것도 없고요. 사과는 하도 많이 해서 요새는 또 가짜 사과가 유행 아닙니까?] </p>
          <p dmcf-pid="B50ncpGknV" dmcf-ptype="general">녹색정의당은 노동과 환경, 인권의 가치를 지키겠다며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p>
          <p dmcf-pid="beLG3oQ0e2"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은 '거대 양당 심판론'으로 부동층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p>
          <p dmcf-pid="KVPIWQbYR9"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후보만 낸 조국혁신당은 정권을 향한 날 선 메시지로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9ubcOK3IJK" dmcf-ptype="general">여야가 각각 내세운 '심판론'이 기존 지지층 결집에 얼마나 먹혀들지, 또 중도·무당층 표심을 얼마나 흔들지에 따라 총선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2MiWtn6Feb" dmcf-ptype="general">YTN 황보혜경입니다. </p>
          <p dmcf-pid="VDOq4IA8dB"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이상은 박재상 </p>
          <p dmcf-pid="fQdT5J41iq"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한수민 </p>
          <p dmcf-pid="4gcFqkiBez" dmcf-ptype="general">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p>
          <p dmcf-pid="8sl9QSDxe7"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6EszfOj4iu"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PdoH0gxpMU"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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