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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일본어로 노래해 본 적 없다더니’… 린, 日가수 마코토 30점 차로 압승 (‘한일가왕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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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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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kt0LP3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tartoday/20240410000903761moqj.jpg" data-org-width="700" dmcf-mid="zQdSy8zT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tartoday/20240410000903761mo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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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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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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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과 마코토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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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T3dnGIizG"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 트로트 국가대표 ‘현역가왕’ 7인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트롯걸즈재팬’ 7인의 3전 2승제 대결로 꾸며졌다.</p>
          <p dmcf-pid="9y0JLHCnuY" dmcf-ptype="general">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대결에 이어, 두 번째 무대는 린과 마코토의 대결 구도로 펼쳐졌다.</p>
          <p dmcf-pid="2WpioXhL0W" dmcf-ptype="general">린은 일본 국민가요인 미야코 하루미의 ‘북녘의 숙소에서’를 불렀고, “일본어로 노래 해 본 적이 없다”는 그의 걱정과 달리 완벽한 무대를 펼쳐 기립박수를 받았다.</p>
          <p dmcf-pid="Vh5xeTrR0y" dmcf-ptype="general">특히 한일 특별 심사단은 “일본어 발음이 어떻게 이렇게 좋지”, “원곡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fl1Mdyme3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항한 일본 가수 마코토는 가수 장윤정의 ‘약속’을 불렀고 “목소리가 매력 있다”, “강남보다 한국말을 잘한다”고 인정받았다.</p>
          <p dmcf-pid="4StRJWsd0v" dmcf-ptype="general">린은 85점을 받은 마코토보다 30점이 높은 115점을 받고 우승해 한국 트로트 국가대표 ‘현역가왕’에 기쁨을 안겼다.</p>
          <p dmcf-pid="8T3dnGIi0S" dmcf-ptype="general">‘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6y0JLHCn7l"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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