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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린·김다현, 日에 압승 ···2:0 韓 선두('한일가왕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0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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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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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r3fmaV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000551768ugxr.jpg" data-org-width="530" dmcf-mid="Xhy9JWsd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000551768ug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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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znv0LP3no"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한일가왕전’ 김다현과 린이 남다른 저력을 선보였다.</p>
          <p dmcf-pid="0IUJwuXDiL" dmcf-ptype="general">9일 방영한 MBN 트로트 대결 예능 ‘한일가왕전’에서는 본선 1라운드인 1대1 라이벌 전이 시작되었다. 총 3차전으로 3전 2승 제도에서 각 가수들은 긴장과 함께 대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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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000552006sdhs.jpg" data-org-width="530" dmcf-mid="5D5PN1va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000552006sd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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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OU6IA8di" dmcf-ptype="general">첫 번째 등장은 황금 막내들의 대결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한국의 김다현과 일본 대표 스미다 아이코의 대결이었다. 아이코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p>
          <p dmcf-pid="uOpdDUHELJ"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듯이, 하늘 아래 황금 막내가 둘일 수 없다. 아이코 짱, 아이코 조심하세요”라며 의지를 다졌고, 김란영 - 어부의 노래를 구성지고 말끔하게 불러낸 김다현은 113:87 스코어로 압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baCK3I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000552202lsgj.jpg" data-org-width="530" dmcf-mid="1fjHqAdz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000552202ls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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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C7QhkPie"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 대결은 린과 마코토였다. 린은 일본 국민 가요인 '북녘의 숙소'를 골랐다. 린은 “일본어 노래는 처음이다. 받침이 없어서 쉬워 보여도 물 흘러 가듯 부르는 와중에 감정도 넣어야 해서 부담스러운 게 없잖아 있다”라며 오히려 국경과 장르를 넘은 도전으로 대결에 맞선다고 알렸다.</p>
          <p dmcf-pid="qznv0LP3iR" dmcf-ptype="general">린의 노래는 가삿말 하나 모르는 사람도 애상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OST의 황제다운 저력이었다. 일본 심사위원은 “지금까지 들어본 ‘북녘의 숙소’ 중 가장 좋았다. 감동했다”라며 격찬했고 린은 115 대 85로 역시나 압승해 승기의 분위기를 끌어왔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BD1QjtTNeM" dmcf-ptype="general">[사진] MBM ‘한일가왕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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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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