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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광규, 전세 사기→보이스피싱 피해까지 "확인했는데도 당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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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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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qi3n6F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Chosun/20240409235547532dulf.jpg" data-org-width="700" dmcf-mid="pw2a7NRu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Chosun/20240409235547532du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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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CpDUHEr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광규가 전세 사기에 이어 보이스피싱까지 당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NhUwuXDO0"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봄철 이사 시즌을 맞아 집 고르는 꿀팁을 공유했다.</p>
          <p dmcf-pid="bjlur7Zww3"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쓴은 집 고르는 팁이 있냐는 질문에 "집 위치가 중요한 거 같다. 나는 아기가 곧 유치원도 가야 하니까 유치원이 근처에 있는지 이런 걸 많이 보게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p>
          <p dmcf-pid="KnmtAFyjsF"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나는 채광이다. 집에 들어갔을 때 빛이 잘 들면 돈 버는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나랑 얘기한 건 좀 다르지 않냐. 원래 느낌 찾지 않냐"고 반문했다.</p>
          <p dmcf-pid="9LsFc3WAEt" dmcf-ptype="general">이에 김광규는 "느낌 조심해야 된다. 느낌만 믿고 들어갔다가 사기당했다"며 과거 전세 사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그 집도 아기가 있었다. 아기 냄새랑 따뜻하게 품어주는 느낌에 '이 집이구나' 했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O3k0Yc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Chosun/20240409235547757arcd.jpg" data-org-width="865" dmcf-mid="UmoSRvwM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Chosun/20240409235547757ar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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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O3k0Ycm5" dmcf-ptype="general"> 오상진은 "요즘 대규모 전세 사기가 급증했다.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며 "기본적으로 등기부등본, 근저당 있는지 무조건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fgI0EpGkwZ"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광규는 "내가 다 (확인)했는데도 사기당했다. 등기부등본도 너무 깨끗했다"며 "그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집주인과 직접 계약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사장님만 믿고 계약하면 큰일난다. 가짜 위임장을 보여주더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4aCpDUHEwX" dmcf-ptype="general">또 제이쓴은 "요즘 대출 이자 내려준다면서 대출 환승하라는 보이스피싱도 기승을 부린다. 모르는 번호는 아예 받지 마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8XBn0LP3IH"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있던 김광규는 "난 그것도 당했다. 대출 잔금 치르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굴지의 은행에서 문자가 왔다. 1% 저금리로 국가에서 전세금을 지원해 준다고 했다"며 "근데 링크 열고 까는 순간 내 휴대폰인데 내 휴대폰이 아니었다"며 "경찰서에 전화하면 사기꾼이 받는다. 원래 경찰서는 ARS로 연결된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6ZbLpoQ0sG"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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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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