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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심장VS' 하나 "데뷔 초 부당한 일 전부 기록, 투자자 찾아가 면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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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심장VS 하니 / 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today/20240409233603854jzob.jpg" data-org-width="600" dmcf-mid="BGzCnGIi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today/20240409233603854jz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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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심장VS 하니 /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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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f6XDUHEd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VS' 하니가 팀을 위해 부당한 일에 발 벗고 나선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2f6XDUHERa"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방송인 박지윤, 이승국, 장동민, 가수 이장원, 하니가 출연했다. </p>
          <p dmcf-pid="VzbSgZloMg"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하니에게 "살벌한 게 있다. 공부 내용이만이 아니라 데스노트를 적는다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fwsQ0LP3io" dmcf-ptype="general">하니는 "데뷔를 했을 때는 지금보다 아이돌 산업이 발전이 덜 됐었다. '부당한데?'라고 느끼는 게 많았다"고 털어놓기 시작했다. </p>
          <p dmcf-pid="4xe3IbFOML"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것들을 다 기록한 거다. 이후 회사에 가장 힘이 센 사람이 무서워하는 사람을 찾아갔다. 투자자다. 멤버들을 다 끌고 가서 그 항목들을 낱낱이 얘기를 했다"며 "더 이상 부당한 요구를 할 수 없게 된 적이 있어서 그때부터 제 노트가 데스노트로 불리게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8aA9HxKGLn" dmcf-ptype="general">하니는 "멤버들도 '데스노트 펼 때 됐다'고 얘기했다"며 "옛날에 장동민도 살짝 적혔었는데. 장난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6Ohe7NRuM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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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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