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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뢰’에 웃고 울고…SM 재계약 민호→송하윤 학폭 추가 폭로[퇴근길 엔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3:19: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iCOBtsD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Cp3n6F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민호. 송하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232001123clhz.jpg" data-org-width="700" dmcf-mid="umaTSVUl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232001123cl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민호. 송하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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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bw5XM9Hs8" dmcf-ptype="general">
           <br>
           <br>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더 활기찬 활동을 예고한 스타도 있는 반면 탄탄히 쌓은 신뢰에 균열이 발생한 스타의 소식도 있었다.
           <br>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KKr1ZR2XI4" dmcf-ptype="blockquote2">
           <strong>샤이니 민호, SM과 재계약 “믿음이 있기에 함께 가고 신뢰가 있기에…”</strong>
          </blockquote>
          <div dmcf-pid="99mt5eVZIf" dmcf-ptype="general">
           <br>
           <br>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br>
           <br>민호는 9일 “재계약 완료. 항상 신경 써주시고 고생해주는 SM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믿음이 있기에 함께 가고 신뢰가 있기에 함께합니다. 잘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YKBcJq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호 개인 SNS 게시물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232002455dskv.jpg" data-org-width="700" dmcf-mid="7HEXGQbY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232002455ds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호 개인 SNS 게시물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dG9bkiBO2" dmcf-ptype="general">
           <br>
           <br>공개된 사진 속 민호의 손가락에는 지장을 찍은 듯한 흔적이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br>
           <br>민호와 함께 샤이니 키도 SM엔터티인먼트와의 동행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샤이니 키,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와 든든한 동행을 이어간다”라며 전폭적인 지지와 활발한 이들의 활동을 예고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H2KEnb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232003980rocz.png" data-org-width="700" dmcf-mid="zzdOmz5r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khan/20240409232003980roc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E7dRvwMOK" dmcf-ptype="general">
           <br>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8DzJeTrRDb" dmcf-ptype="blockquote2">
           <strong>송하윤 학폭 추가 폭로자 “사과는 받을 마음도 없어…”</strong>
          </blockquote>
          <div dmcf-pid="6fI0Fi8twB"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송하윤의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대한 제보자의 추가 폭로가 또 나왔다.
           <br>
           <br>제보자 A씨는 지난 8일 JTBC에 송하윤과 일부 무리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징계위원회와 강제 전학은 너무 확실해서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거다. 그 정도로 큰일이었고 저도 많이 맞았다. 전치 4주 이상은 나왔다”고 밝혔다.
           <br>
           <br>이어 제보자는 “원래 친했던 친구 둘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했다”며 “김미선(송하윤 본명)은 사과한 적 없고 그 친구(송하윤)의 사과는 받을 마음도 없다”고 전했다.
           <br>
           <br>A씨는 송하윤이 최초 학폭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다는 주장도 거짓이라고 밝혔다. 그는 “말이 안된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인사할 정도로 친했고, 서로 이름을 들으면 알아야 하는데 일면식도 없다는 건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br>
           <br>앞서 한 차례 학교 폭력 최초 제보가 있던 가운데 추가 폭로까지 더해져 송하윤을 향한 신뢰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추가 입장에 대해 ‘정리 중’이라며 말을 아낀 송하윤 측이 과연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r>
           <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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