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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루 앞 다가온 총선..투표율 32년 만에 70% 넘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3:04: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cMKEnb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YwLHCn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자료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bc/20240409225606283uxkx.jpg" data-org-width="800" dmcf-mid="f56tvfuS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bc/20240409225606283ux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자료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YHmgZlopv" dmcf-ptype="general">
           <br>하루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최종 투표율이 '70%의 벽'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div>
          <p dmcf-pid="xOCaxlEQFS" dmcf-ptype="general">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역대 전국단위 선거를 보면, 대통령선거는 투표율이 60∼80% 선에서 움직였지만, 총선 투표율은 그보다 낮은 추세를 보였습니다.</p>
          <p dmcf-pid="yHZON1vapl" dmcf-ptype="general">전국단위 선거 최고 투표율은 1987년 13대 대선의 89.2% 였습니다. </p>
          <p dmcf-pid="WmOoPCc6Uh" dmcf-ptype="general">그러나 총선 최고 투표율은 1988년 13대 총선의 75.8%로 대선보다 10% 포인트(p) 이상 낮았습니다.</p>
          <p dmcf-pid="Yt3SEpGkpC" dmcf-ptype="general">총선은 그다음 선거인 1992년 14대 때 71.9%를 기록한 이후 투표율 70%를 넘어선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p>
          <p dmcf-pid="GGXsa5SgpI" dmcf-ptype="general">2000년 16대 총선 이후로 좁혀 보면 총선 최고 투표율은 4년 전 21대 때의 66.2% 였습니다. </p>
          <p dmcf-pid="HuzGOBtspO" dmcf-ptype="general">만약 이번 선거 투표율이 70%대에 도달한다면 '21세기 들어 최고 기록'을 세우는 셈입니다. </p>
          <p dmcf-pid="X8PuHxKGzs" dmcf-ptype="general">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31.3%로, 21대 총선보다 4.6% 포인트(p) 올랐습니다. </p>
          <p dmcf-pid="ZGXsa5Sgpm" dmcf-ptype="general">이 같은 분위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지면 70%대 투표율도 달성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5IjtTN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막판까지 최선을 다해서'…지지 호소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마지막 유세 활동 [연합뉴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bc/20240409225607675oiqh.jpg" data-org-width="800" dmcf-mid="4bvcdyme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bc/20240409225607675oi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서'…지지 호소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마지막 유세 활동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t3SEpGkzw" dmcf-ptype="general">
           <br>국민의힘은 투표율 목표치나 전망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막판 유세에서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최대한 많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div>
          <p dmcf-pid="tJnVpoQ0uD" dmcf-ptype="general">투표율 목표치를 71.3%로 설정한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대표부터 나서서 '대선 때보다 절박하다'며 투표 독려전을 벌였습니다.</p>
          <p dmcf-pid="FLg87NRuuE"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앞서 사전투표율 목표치 31.3%를 정확히 맞췄습니다.</p>
          <p dmcf-pid="3IhNMSDxuk" dmcf-ptype="general">투표율이 지난 총선 기록을 넘어 70%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경우의 유불리에 대해선 여야가 각기 '아전인수' 식으로 해석하는 모습입니다. </p>
          <p dmcf-pid="0HZON1vapc"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높은 투표율은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는 통념이 이번에는 깨지고, 투표율이 높을수록 여당 의석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pjcMKEnbF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이제 어느 진영이 더 결집하는지가 승부를 가르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을수록 좋다"며 "또 높은 투표율은 민주당의 막말·범죄자 후보들에 대한 공정 이슈에 반응한 20·30세대가 많이 참여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ri4sNf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날레 유세 나선 이재명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bc/20240409225609121dmbc.jpg" data-org-width="800" dmcf-mid="8yUyr7Zw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bc/20240409225609121dm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날레 유세 나선 이재명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kDdVrg2uN" dmcf-ptype="general">
           <br>반면 민주당은 기존 통념이 이번에도 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div>
          <p dmcf-pid="7mOoPCc6za" dmcf-ptype="general">정권 심판론에 호응한 젊은 층의 참여가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 것으로 분석합니다. </p>
          <p dmcf-pid="z8PuHxKGug" dmcf-ptype="general">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강하기에 투표율이 높아지면 당연히 민주당에 유리하다"며 "그동안 투표를 하지 않았던 중도·무당층이 투표소에 나오는 것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qZ1CAFyjuo" dmcf-ptype="general">#투표율 #선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유권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충청권 투표소 총 1693곳… 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녹색정의당 원외정당 전락할까 고심..."노동자 힘으로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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