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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복스 간미연 "극성 안티들, 무대 서니 '꺼져라' 야유... 살해 협박까지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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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MAMDUHEK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안티들로 인한 마음고생을 전했다. 극성 안티들로부터 살해협박도 당했던 간미연은 “그땐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반려견을 붙들고 울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0rYrZR2XqO" dmcf-ptype="general">9일 E채널·채널S ‘놀던 언니’에선 베이비복스(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pltlpoQ0Bs"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는 섹시 걸크러쉬의 원조로 불리는 걸그룹으로 활동 기간 내내 안티와의 전쟁을 벌인 바.</p>
          <p dmcf-pid="UaIaSVUlqm" dmcf-ptype="general">특히나 안티들의 집중 공격을 당했던 간미연은 “그때는 10대라 어렸다. 지금은 괜찮은데 그땐 교복만 보면 트라우마처럼 무서웠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uRcRwuXD9r" dmcf-ptype="general">이어 “안티들 때문에 멤버들에게 피해가 많이 가서 그게 특히 미안했다. 나만 욕먹고 피해보면 되는데 꼭 내가 아닌 윤은혜가 물총에 맞아서 눈이 잘못될 뻔했고 언니들이 달걀을 맞았다”면서 “컴백을 하면 열심히 준비했으니 환호나 박수가 나와야 하는데 ‘꺼져라’ 이런 게 나오고 우리 활동에 너무 피해를 줘서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7u6uMSDxKw" dmcf-ptype="general">일부 안티들로부터 살해협박까지 받았던 그는 “그땐 밖에도 못 나가다 보니 집에서 반려견을 붙잡고 울었다. 그땐 정신과에 간다는 생각도 못했다. 그 자체가 내 흠을 만드는 것 같았던 시대였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zkvkYPBWVD" dmcf-ptype="general">이에 김이지는 “그때 간미연의 속이 썩어 들어가는 게 보였다”며 당시를 회상, 간미연의 마음고생을 대신 전했다.</p>
          <p dmcf-pid="qG7GbkiBKE"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던언니’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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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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