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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정부 전복하려는 야당…막아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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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6ccQhkPzf"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1PkkxlEQFV" dmcf-ptype="general">총선을 하루 앞두고, 연합뉴스TV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습니다. </p>
          <p dmcf-pid="tEHHwuXDu2"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나라의 미래가 달렸다며, 야당에 제동을 걸어달라고 했습니다. </p>
          <p dmcf-pid="FDXXr7Zw09" dmcf-ptype="general">방현덕 기자입니다.</p>
          <p dmcf-pid="3wZZmz5rUK"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0hppSVUl7b" dmcf-ptype="general">야당의 '200석' 언급을 "오만하다"고 비판한 한동훈 위원장.</p>
          <p dmcf-pid="plUUvfuSUB" dmcf-ptype="general">판세를 묻자 "결국 투표율에 달렸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p>
          <p dmcf-pid="USuuT47v7q" dmcf-ptype="general">&lt;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gt; "저도 여러 가지 엎치락뒤치락하고 경합하고 이런 보고들을 받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투표장에 얼마나 많이 나와주시느냐, 그리고 지금 이 선거에서 어떤 가치를 구현하시고, 뭘 막아야 하는지를 절실히 느끼시느냐, 거기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 같아요."</p>
          <p dmcf-pid="uNTTAFyj0z" dmcf-ptype="general">판세보단 '민심'이 중요하다며, 민주당으로 포문을 돌렸습니다. </p>
          <p dmcf-pid="7jyyc3WAz7" dmcf-ptype="general">&lt;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gt; "김준혁, 양문석 이런 사람들로만 200석이 채워지는 거예요. 그렇게 친위대같이 되는 거죠…극단주의자들, 포퓰리즘 하는 사람들이 정책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릴 거라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zAWWk0YcFu" dmcf-ptype="general">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은 당연하다면서도, 이재명·조국 대표처럼 자신의 방탄 수단으로 삼는 세력은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qJOOnGIi7U" dmcf-ptype="general">&lt;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gt; "감옥 가기 직전의 상황에서 그걸 뒤집어보겠다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접근하고 있잖아요? 그게 잘못됐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비판이나 견제를 넘어서서 전복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이런 정치 세력이 주류로 권력을 장악한다? 그건 나라가 쇠퇴하는 문제입니다."</p>
          <p dmcf-pid="BiIILHCnFp"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미래는 선거 결과에 달렸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p>
          <p dmcf-pid="bBiiKEnbu0" dmcf-ptype="general">&lt;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gt; "우리가 정말 나서지 않아서, 투표하지 않아서, 범죄자들에게 나라를 내주고 대한민국을 정말 망가뜨렸구나라고 후회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p>
          <p dmcf-pid="Kbnn9DLK33"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총선 이후에도 정치를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지만, 구체적 역할엔 말을 아꼈습니다. </p>
          <p dmcf-pid="9KLL2wo9pF" dmcf-ptype="general">&lt;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gt; "총선 이후 어떻게 하냐, 그거는 대단히 부수적이고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 같아요. 제 마음대로 되는 문제도 아니잖아요. 인생 어떻게 알겠습니까"</p>
          <p dmcf-pid="2sttIbFOzt"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p>
          <p dmcf-pid="VOFFCK3I01"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신경섭 윤제환 김상윤]</p>
          <p dmcf-pid="fI33h90Cp5"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43PPpoQ07Z"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80QQUgxp7X"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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