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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13일 선거운동 마무리..여야 심판론 대결 속 격전지 곳곳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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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PgSvwMF2"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br>13일 동안 이어진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됩니다.</p>
          <p dmcf-pid="UUgstFyjF9" dmcf-ptype="general">여야는 각각 다른 심판론을 들고 나와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했고, 각종 구설수에 민심도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어느 때보다 격전지도 늘어났습니다.</p>
          <p dmcf-pid="uiYUMR2XuK" dmcf-ptype="general">지난 13일간의 여야의 모습을 임경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p>
          <p dmcf-pid="7pom1tTNFb" dmcf-ptype="general">【 기자 】<br>국민의힘은 선거 초반부터 180석 거대 야당 심판론을 들고 나왔습니다.</p>
          <p dmcf-pid="zqAhpUHEzB" dmcf-ptype="general">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를 함께 비판하는 이른바 이·조 심판 특위까지 구성해 선거를 정면 돌파했습니다.</p>
          <p dmcf-pid="qk0VaNRuUq" dmcf-ptype="general">반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따른 의정갈등과 물가 부담 논란을 키운 대통령의 대파 발언 등은 여당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p>
          <p dmcf-pid="B3nwZ5Sguz"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고 국정 운영의 힘을 실어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bmzPkEnbU7" dmcf-ptype="general">▶ 싱크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br>- "범죄자들이 나라를 망치는데 끝까지 두고 보실 겁니까? 한 표가 부족합니다. 정말 한 표가 부족합니다. 여러분 그 12시간을 나라를 지키는 데 써주십시오."</p>
          <p dmcf-pid="Kdy0QxKGzu" dmcf-ptype="general">공천 파동과 당내 분란 속에 선거전을 시작한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으로 판세 뒤집기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9fmYbK3I7U"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30%대 국정수행 지지도 등 현 정부에 대한 유권자들의 낮은 평가를 지속적으로 공략했습니다.</p>
          <p dmcf-pid="27NI30Ycup" dmcf-ptype="general">하지만 양문석 후보의 불법대출 논란과 김준혁 후보의 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은 민주당 공천 파동의 문제를 다시 상기시켰습니다. </p>
          <p dmcf-pid="VDU4jAdzp0"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선거 막판까지 후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검찰 독재 정권 프레임을 강조하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fiYUMR2XU3" dmcf-ptype="general">▶ 싱크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br>- "우리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잘못된 길을 가는 이 정권에 대해서 이제 주권자들이 나서 멈춰 세워야 합니다."</p>
          <p dmcf-pid="4mzPkEnbzF" dmcf-ptype="general">민주당보다 강한 정권심판을 내세운 조국혁신당과 거대양당 심판론을 들고 나온 새로운미래, 보수 진영의 새 바람을 외친 개혁신당도 각 당의 명운을 걸고 총선에 뛰어들었습니다.</p>
          <p dmcf-pid="8RvF6PBW0t" dmcf-ptype="general">국회 300석의 의석을 두고 펼친 13일간의 경쟁 성적표에 따라 앞으로 4년간의 정치 지형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p>
          <p dmcf-pid="6tJEHXhLF1" dmcf-ptype="general">KBC 임경섭입니다.</p>
          <p dmcf-pid="PEpfNje775" dmcf-ptype="general">#총선 #13일마무리 #여야심판론 #선거운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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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식당에서…시민정신과 빠른 대처가 생명 살렸다 "12척의 배처럼 12시간에 나라 구해야"...한동훈, '30분마다 한 곳씩' 서울 한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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