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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김혜윤, 과거의 최애 송건희 재회…"지금 보니 촌스럽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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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v951va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elNje7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xportsnews/20240409213008106dfvq.jpg" data-org-width="550" dmcf-mid="6sRhaNRu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xportsnews/20240409213008106df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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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1Mzq1mF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송건희와 재회했다.</p>
          <p dmcf-pid="WDtRqBtsz3"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2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2008년으로 타임슬립해 김태성(송건희)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KNXmsNf3F" dmcf-ptype="general">이날 임솔은 체육관에서 류선재(변우석)를 지켜보다 담배 냄새가 나자 창밖을 바라봤고, 남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고 창밖으로 뛰어내렸다.</p>
          <p dmcf-pid="G9jZsOj4Ut" dmcf-ptype="general">임솔은 "어디 버르장머리 없이. 어린놈의 새끼가 누님한테. 남의 학교까지 와서 쌈질하고 담배나 피워대고. 여기 체육관 앞이거든. 수영부 애들 간접흡연하면 폐에 얼마나 안 좋은지 알아? 겉멋만 들어가지고"라며 담배를 빼앗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fktChkP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xportsnews/20240409213009515kton.jpg" data-org-width="550" dmcf-mid="PjIzYGIi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xportsnews/20240409213009515kt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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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EFhlEQp5" dmcf-ptype="general">이때 김태성은 남학생들과 홀로 싸우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임솔의 손을 잡았다. 김태성은 "저기 누님 뛰어야 될 거 같은데"라며 임솔을 데리고 도망쳤다.</p>
          <p dmcf-pid="Z8D3lSDxUZ" dmcf-ptype="general">특히 임솔은 '내 첫 덕질 상대이자 내 과거의 최애'라며 김태성을 알아봤다. 임솔은 "너 이름이 뭐더라? 맞다. 김태성. 웬일이야. 진짜 반갑다. 이게 얼마 만이야. 고3 때 정신 못 차리고 쫓아다녔었는데. 그땐 세상 멋있더니 지금 보니까 촌스럽다. 촌스러워"라며 반가워했다.</p>
          <p dmcf-pid="5cZQu7ZwpX" dmcf-ptype="general">김태성은 영문을 모른 채 "너 어제랑 왜 이렇게 달라? 설마 다중이?"라며 의아해했고, 임솔은 "그땐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몰랐었는데 너 완전 날라리였구나? 담배나 피우고 말이야. 정신 좀 차려"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1k5x7z5r0H" dmcf-ptype="general">또 김태성은 학생주임이 다가오는 것을 봤고, "네. 누님. 이번에는 혼자 한번 잘 튀어봐"라며 임솔의 손에 담배를 쥐여 줬다.</p>
          <p dmcf-pid="tE1Mzq1m7G"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FIuLVfuSuY"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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