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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는기자]정당별 비례 의석수는…당선권 윤곽 언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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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3tNpUHE1W" dmcf-ptype="general">
           <div></div> [앵커] 
           <br>Q1. 아는기자 김유빈 기자 나왔습니다. 앞에서 지역구 판세를 분석해봤는데 46석 비례대표 쟁탈전도 치열하잖아요. 각 정당에서 몇석 씩 가져갈 걸로 보입니까? 
          </div>
          <p dmcf-pid="10FjUuXDZ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공표된 여론조사 기준으로 각 당이 몇 석씩 가져가게 되는지 한번 계산해봤는데요. </p>
          <p dmcf-pid="tvlQyWsdHT" dmcf-ptype="general">3강 3약 구도가 뚜렷했습니다. </p>
          <p dmcf-pid="FTSxWYOJZv" dmcf-ptype="general">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각각 위성정당, 조국혁신당이 20% 안팎의 지지율로 3강을 차지하고요. </p>
          <p dmcf-pid="3yvMYGIiHS" dmcf-ptype="general">두자릿수 의석수를 가져갈 걸로 예상됩니다. </p>
          <p dmcf-pid="0BzrK90CHl" dmcf-ptype="general">3약은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인데요.  </p>
          <p dmcf-pid="pbqm92phYh" dmcf-ptype="general">비례 의석을 배분받는 최소한의 조건인 정당득표율 3%를 넘기냐 여부가 최대 관건입니다. </p>
          <p dmcf-pid="UU0c7z5rtC" dmcf-ptype="general">Q2. 3강부터 살펴보죠. 어디까지가 당선권입니까? </p>
          <p dmcf-pid="uupkzq1mXI" dmcf-ptype="general">네 앞선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실제 배분받을 의석수를 따져보면요. </p>
          <p dmcf-pid="77UEqBtsZO" dmcf-ptype="general">국민의미래는 17석 안팎이 점쳐집니다. </p>
          <p dmcf-pid="z64vQxKGYs" dmcf-ptype="general">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포함해, 현재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인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소장,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인 김예지 의원이 15번이니 당선 가능 끝부분에 있습니다. </p>
          <p dmcf-pid="qP8TxM9H5m"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연합은 11번, 12번에서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p>
          <p dmcf-pid="BQ6yMR2XXr" dmcf-ptype="general">북핵 협상 실무를 맡았던 위성락 전 대사를 포함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가 안정권으로 거론됩니다. </p>
          <p dmcf-pid="bao0jAdzYw" dmcf-ptype="general">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사면운동을 이끌었던 전종덕 전 도의원이 11번이니 아슬아슬하고요. </p>
          <p dmcf-pid="KNgpAcJqtD"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13석 정도가 유력한데요. </p>
          <p dmcf-pid="9jaUckiB5E" dmcf-ptype="general">박은정 전 부장검사와 조국 대표가 1,2번 안정권이고, 민주당에서 탈당한 황운하 의원이 8번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p>
          <p dmcf-pid="2bqm92ph5k" dmcf-ptype="general">조 대표와 황 의원은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p>
          <p dmcf-pid="VKBs2VUl5c" dmcf-ptype="general">혹시 유죄로 확정되면 비례대표 승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후순위에서도 당선 가능성 있습니다. </p>
          <p dmcf-pid="f2KIf47vtA" dmcf-ptype="general">Q3. 3약 상황도 볼까요. </p>
          <p dmcf-pid="4V9C48zTXj" dmcf-ptype="general">앞서 말씀드렸듯 득표율 3%가 관건인데요. </p>
          <p dmcf-pid="8f2h86qyXN" dmcf-ptype="general">최근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개혁신당은 2~3석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요. </p>
          <p dmcf-pid="6P8TxM9HHa"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비례대표 한 석을 차지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p>
          <p dmcf-pid="PQ6yMR2XXg" dmcf-ptype="general">3약 정당들은 딜레마가 또 하나 있는데요. </p>
          <p dmcf-pid="QxPWReVZ5o" dmcf-ptype="general">지역구에서 한 석이라도 얻으면 산출법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이 차감되거든요. </p>
          <p dmcf-pid="xlC6vTrRHL" dmcf-ptype="general">지역구를 노리는 이준석 대표는 현재 경기 화성을에서 공영운 민주당 후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와 3파전을 벌이고 있죠. </p>
          <p dmcf-pid="y8fSPQbY5n" dmcf-ptype="general">고양갑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도 민주당 김성회,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와 맞붙고요, </p>
          <p dmcf-pid="W64vQxKGti"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은 민주당 후보의 공천 취소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경쟁합니다. </p>
          <p dmcf-pid="YxPWReVZ1J" dmcf-ptype="general">이 후보들이 지역구에서 당선되면 비례의석 확보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거죠. </p>
          <p dmcf-pid="GMQYedf5Hd" dmcf-ptype="general">Q4. 내일 당선 결과는 언제쯤 발표되죠? </p>
          <p dmcf-pid="HRxGdJ41Ge"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부터 개표 과정에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거든요. </p>
          <p dmcf-pid="XDkBrmaVtR" dmcf-ptype="general">비례정당 투표용지가 51.7CM에 달해 비례 투표용지도 수개표를 하는데요. </p>
          <p dmcf-pid="ZwEbmsNf5M" dmcf-ptype="general">그러다보니 선관위는 2시간 정도 개표가 지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5TSxWYOJYx" dmcf-ptype="general">박빙인 지역구와 비례 당선권은 11일 새벽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
          <p dmcf-pid="1yvMYGIiZQ"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아는기자 정치부 김유빈 기자였습니다. </p>
          <p dmcf-pid="tWTRGHCn5P" dmcf-ptype="general">김유빈 기자 eubini@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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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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