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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빠찬스’ 공영운 지지율 출렁… 이준석 ‘맹추격’ [4·10 총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0:18: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파전’ 경기 화성을<br>‘1강 2중’ 구도서 판세 안갯속 빠져 <br>한정민 등 3명 다 ‘무박유세’ 나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Be51va7d">
          <p dmcf-pid="UefopUHEFe"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공영운, 국민의힘 한정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3파전이 펼쳐지는 경기 화성을이 승자를 점치기 어려운 접전 지역구가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공 후보가 ‘아빠 찬스’ 의혹에 휘말리며 지지율이 정체된 사이 이 후보가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2UPYGIi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왼쪽사진부터)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gye/20240409194105480qsyx.jpg" data-org-width="604" dmcf-mid="3ags48zT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gye/20240409194105480qs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왼쪽사진부터)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YI1Nje7pM" dmcf-ptype="general">
            9일 여야 정치권에서는 공 후보와 이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당초 화성을은 공 후보가 한, 이 후보를 15%포인트 차 가까이 따돌리던 ‘1강 2중’ 구도였다. 그러나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이 후보가 공 후보의 ‘아들 주택 꼼수 증여’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이 과정에서 공 후보가 “‘영끌’ 갭투자, 젊은이들 많이 하지 않나”라는 실언을 하면서 여론 흐름이 뒤바뀌는 분위기가 엿보이기 시작했다.
          </div>
          <p dmcf-pid="znPjzq1mux" dmcf-ptype="general">판세가 안갯속으로 빠져들자 세 후보는 모두 ‘무박 유세’를 선언하며 마지막까지 피 튀기는 싸움을 벌였다. 특히 화성을 선거를 낙관하던 민주당에는 비상이 걸렸다. 이날 대장동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휴정시간에 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지역이라고 했는데 화성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라며 “혹시라도 ‘이기겠지’ 방심하면 질 수 있는 지역”이라고 지지층에 표몰이를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O5aNRu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gye/20240409194105677oxoz.jpg" data-org-width="600" dmcf-mid="09YzmsNf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gye/20240409194105677oxoz.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Bi6N7z5r7P" dmcf-ptype="general">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이) 딱 붙었다. 저희의 예상으로는 오늘 이미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 현상)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표 심리 방지에 나섰다.
          </div>
          <p dmcf-pid="bwgCPQbY36" dmcf-ptype="general">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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