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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스를 왜 연예인이"...스타 캐스팅 소식에 '비판' 폭주 [룩@재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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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WkbK3IB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6Zmf47vB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tvreport/20240409193836466vghn.jpg" data-org-width="1000" dmcf-mid="fw0lxM9H9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tvreport/20240409193836466vg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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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hdBOIA8b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 닛테레 방송 프로그램이 유명 탤런트를 뉴스 캐스터로 캐스팅해 논란이 되고 있다.</p>
          <p dmcf-pid="PKTAqBts2G" dmcf-ptype="general">지난 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라이브 도어'는 닛테레 프로그램에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와 하루 그리고 아티스트 시시도 카프카가 뉴스 캐스터로 취임됐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QGN8yWsdqY"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해 비판하는 이들이 많다.</p>
          <p dmcf-pid="xWgfvTrR9W" dmcf-ptype="general">키리타니 미레이는 닛테레의 저녁 보도 프로그램 'newsevery'의 수요일과 목요일에 캐스터로 발탁됐고, 하루와 시시도 카프카는 프로그램 'newszero'의 화요일, 목요일 파트너가 됐다.</p>
          <p dmcf-pid="yFwe51vaKy" dmcf-ptype="general">세 탤런트의 캐스터 발탁 소식에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지만, 일각에서는 유명 탤런트들의 캐스터 기용에 의아함을 표하는 비판적인 시선도 적지 않았다.</p>
          <p dmcf-pid="WuIL0pGk9T" dmcf-ptype="general">일부 네티즌은 "아나운서를 제대로 키워서 기용하면 되는데 굳이 탤런트를 쓰는 이유가 뭐냐", "아나운서들이 설 곳을 빼앗는 것이 아니냐", "뉴스 보도에 연예인은 필요하지 않다", "뉴스는 정보를 잘 전달해주는 사람이면 된다. 인기 있는 사람은 필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YHj6WYOJVv" dmcf-ptype="general">뉴스 프로그램 역시 다른 일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화제성과 재미를 중시하는 추세다 보니 유명인을 캐스터로 기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p>
          <p dmcf-pid="G0mJtFyjBS" dmcf-ptype="general">한 연예계 관계자는 "방송국이 보도 프로그램에 탤런트를 발탁하는 목적은 최근 광고 스폰서적으로나 방송적으로 중요시되는 핵심 시청자층(13세~49세)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HtDRZ5Sgql" dmcf-ptype="general">또 이러한 핵심 시청자층을 재빠르게 캐치해 뉴스 개편을 시도한 것이 닛테레 방송이라고 봤으며, 지식인이나 아나운서보다는 탤런트가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Xbvjzq1mfh" dmcf-ptype="general">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키리타니 미레이·하루·시시도 카프카 소셜네트워크서비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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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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