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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더스팟 254]초접전 서울 광진을…‘재선 도전’ 고민정 vs ‘오세훈 키즈’ 오신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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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이번엔 서울 광진을로 갑니다. 
          </div>
          <p dmcf-pid="ypoIin6FHw" dmcf-ptype="general">이어서, 전민영 기자입니다. </p>
          <p dmcf-pid="WwuQ0pGktD" dmcf-ptype="general">[기자] <br>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이 곳 서울 광진을, 다시 왔습니다. </p>
          <p dmcf-pid="Yr7xpUHEtE" dmcf-ptype="general">바로 후보부터 만나보시죠. </p>
          <p dmcf-pid="GmzMUuXD5k" dmcf-ptype="general">재선에 도전하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키즈'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 </p>
          <p dmcf-pid="H6I1msNfHc" dmcf-ptype="general">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5선을 하는 등 야당 텃밭으로 불렸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어제 이곳을 접전지로 꼽았습니다. </p>
          <p dmcf-pid="XPCtsOj41A" dmcf-ptype="general">[박광온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br>"고민정을 여러분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p>
          <p dmcf-pid="ZQhFOIA8Yj"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광진 방문은 오늘로 네 번째입니다. </p>
          <p dmcf-pid="5VrHEDLK5N" dmcf-ptype="general">[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br>"그 200명이 가져올 끔찍한 세상을 상상해보십시오." </p>
          <p dmcf-pid="1fmXDwo95a" dmcf-ptype="general">가장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격차가 5%p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p>
          <p dmcf-pid="t4sZwrg2Xg" dmcf-ptype="general">그만큼 투표 열기도 뜨거운데, 광진구 사전투표율은 33.55%로 전국과 서울 평균치를 웃돕니다. </p>
          <p dmcf-pid="F4sZwrg2Yo" dmcf-ptype="general">고민정 후보, 상권이 밀집한 자양동이 마지막 집중 유세 스팟입니다. </p>
          <p dmcf-pid="38O5rmaVHL" dmcf-ptype="general">윤석열 정권 경제 실정을 심판하기 위해투표해달라 호소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06I1msNfHn" dmcf-ptype="general">[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후보] <br>"무능하고 무지한 윤석열 정권 반드시 심판하고 견제해나가서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p>
          <p dmcf-pid="psqRu7ZwHi" dmcf-ptype="general">오신환 국민의힘 후보는 건국대가 있는 이 곳 화양동에 나왔습니다. </p>
          <p dmcf-pid="UOBe7z5rGJ" dmcf-ptype="general">마지막까지 마음을 못 정한 20대 부동층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p>
          <p dmcf-pid="uIbdzq1mHd" dmcf-ptype="general">[오신환 / 국민의힘 서울 광진을 후보] <br>"저는 89년도에 건국대학교를 다녔습니다. 토목공학과를 다녔습니다. 오신환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p>
          <p dmcf-pid="7CKJqBtste" dmcf-ptype="general">주민들은 현역인 고민정 후보에 대한 호불호가 관건이라고 말합니다. </p>
          <p dmcf-pid="zwuQ0pGk1R" dmcf-ptype="general">[김연주 / 30대 직장인] <br>"여성 의원이니까 좀 더 여성을 배려해주지 않을까." </p>
          <p dmcf-pid="qr7xpUHEXM" dmcf-ptype="general">[한재민 최서연 / 20대 학생] <br>"별로 달라진 게 없었다 느껴서 이번엔 바뀌어야 한다…." </p>
          <p dmcf-pid="BmzMUuXDHx" dmcf-ptype="general">당을 보고 마음을 정하는 주민들도 눈에 띕니다. </p>
          <p dmcf-pid="bOBe7z5rtQ" dmcf-ptype="general">[박태우 / 20대 학생] <br>"이 흐름으로 보면 너무 민주당이 많이 차지할 것 같아서 2번으로…." </p>
          <p dmcf-pid="KIbdzq1mXP" dmcf-ptype="general">[이용선 / 50대 상인] <br>"서민이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정권이) 한번 바뀌면 나아지지 않을까." </p>
          <p dmcf-pid="9CKJqBtsZ6" dmcf-ptype="general">더스팟254 채널A 뉴스 전민영입니다. </p>
          <p dmcf-pid="2c341tTNG8"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장명석 <br>영상편집 : 이혜리 </p>
          <p dmcf-pid="Vk08tFyjG4" dmcf-ptype="general">전민영 기자 pencake@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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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유세 현장서 김준혁 저격하려다 선넘었나 [더스팟 254]한강벨트 최전선…‘경찰 출신’ 류삼영 vs ‘4선 중진’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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