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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진보당, 2030세대 밀집지역 찾아 지지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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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를 비롯한 진보당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더불어민주연합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진보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hani/20240409185006720wufl.jpg" data-org-width="688" dmcf-mid="0psJf47vQ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hani/20240409185006720wu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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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를 비롯한 진보당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더불어민주연합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진보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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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0hckiB8v" dmcf-ptype="general"> 진보당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서울 홍대입구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젊은층이 주로 모이는 지역에서 집중유세를 벌였다.<br><br>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마포구 홍대입구역, 서대문구 이화여대 등에서 당원들과 함께 “비례 투표 3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는 맨 위칸 3 더불어민주연합”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지를 부탁했다. 윤 상임대표는 이대 유세에서 “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이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함께했다. 노동·인권·기후 등 진보적 가치가 구현되는 22대 국회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br><br> 진보당은 4·10 총선용 야권 통합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명단에 진보당 몫으로 정혜경(5번), 전종덕(11번), 손솔(15번) 후보 등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조국혁신당의 지지가 상승하면서 10번 이후 후보의 원내 입성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br><br> 진보당은 21명의 후보를 낸 지역구 선거에서는 부산 연제의 노정현 후보와 울산 북의 윤종오 후보 등 5명 당선을 목표로 삼는다.<br><br>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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