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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천 파동·이종섭 논란...표심 흔든 결정적 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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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tQNje7io"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ytCu6PBWML" dmcf-ptype="general">총선을 앞두고 치열하게 펼쳐진 선거 정국에서 민심은 주요 국면마다 출렁였습니다. </p>
          <p dmcf-pid="W43MAcJqRn" dmcf-ptype="general">공천 파동과 이종섭 논란, 제3지대 변수까지, 결정적 장면들을 손효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p>
          <p dmcf-pid="Y5Op48zTMi"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GuyKedf5nJ" dmcf-ptype="general">공천 과정에서 내부 파열음의 크기는 여당보다 민주당이 컸단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p>
          <p dmcf-pid="HBHfnLP3ed" dmcf-ptype="general">이른바 '비명횡사·친명횡재'로 대변되는 공정성 시비가 계파 갈등에 불을 지폈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Xx7iwrg2ne" dmcf-ptype="general">'친문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영표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된 뒤엔 심리적 분당 상태란 우려까지 제기됐습니다. </p>
          <p dmcf-pid="Z43MAcJqRR" dmcf-ptype="general">[임종석 / 전 대통령 비서실장(지난 2월) : 양산 회동에서 이재명 대표가 굳게 약속한 명문정당과 용광로 통합을 믿었습니다. 그저 참담할 뿐입니다.] </p>
          <p dmcf-pid="5pvBMR2XiM"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와 당 대표 선거에서 맞붙었던 박용진 의원의 탈락을 두곤 뒷말이 더 나왔습니다. </p>
          <p dmcf-pid="17W9dJ41nx" dmcf-ptype="general">경선 규칙이 불공정한 것 아니냔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박 의원은 이후 2차례 후보 교체 과정에서도 번번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p>
          <p dmcf-pid="tmiltFyjdQ" dmcf-ptype="general">[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3월 18일) : 더 불공정한 방식, 더 납득하기 어려운 규칙, 당헌 당규에도 없고, 전례도 없는 형식으로 경선을 다시 치르라고 합니다.] </p>
          <p dmcf-pid="FlNYu7ZwiP" dmcf-ptype="general">'당·정 갈등'도 민심이 주목한 이슈였습니다. </p>
          <p dmcf-pid="3QuJDwo9J6" dmcf-ptype="general">지난 1월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의혹 대응 방식을 둘러싼 입장 차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의 신경전을 외부로 표출시켰습니다. </p>
          <p dmcf-pid="0RqLmsNfi8" dmcf-ptype="general">서천 화재 현장 동행 등으로 수습하긴 했지만, 이종섭·황상무 리스크가 또 불씨를 댕겼습니다. </p>
          <p dmcf-pid="pmiltFyjJ4" dmcf-ptype="general">선거를 앞두고 보다 전향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여당과 원칙론을 강조하는 대통령실 사이엔 한동안 미묘한 긴장 기류가 형성됐습니다. </p>
          <p dmcf-pid="USjG7z5rRf" dmcf-ptype="general">[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3월 17일) : 이종섭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을 해서 국민께 피로감을 드릴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
          <p dmcf-pid="uN6DyWsdeV" dmcf-ptype="general">양당 구도 타파를 기치로 내건 제3지대의 등장 역시 선거전의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p>
          <p dmcf-pid="7eBosOj4L2" dmcf-ptype="general">거대 정당의 대표를 지낸 인사들이 새바람을 몰고 오겠다며, 기존 울타리를 박차고 나와 합종연횡을 시도해서입니다. </p>
          <p dmcf-pid="z7W9dJ41J9" dmcf-ptype="general">[이낙연 / 새로운미래 대표(지난 2월) : 도덕적·법적 문제에 짓눌리고, 1인 정당으로 추락해 정권 견제도, 정권 교체도 어려워진 민주당을 대신하는 진짜 민주당을 세우겠습니다.] </p>
          <p dmcf-pid="qEROXZloLK" dmcf-ptype="general">[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지난 2월) :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실망하신 유권자께 더 나은, 새로운 선택지를 마련해 드리기 위해 개혁신당은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p>
          <p dmcf-pid="BHrF2VUlMb" dmcf-ptype="general">11일 만에 갈라선 두 세력이 고전을 거듭하는 동안 조국혁신당은 예상 밖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p>
          <p dmcf-pid="byaBMR2XnB" dmcf-ptype="general">'검찰 독재 조기종식' 등 선명한 메시지로, 야권 지지층을 상대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KSL7PQbYdq" dmcf-ptype="general">[조 국 / 조국혁신당 대표(3월 12일) :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향한 쇄빙선이자 민주 진보세력 승리의 예인선이 되겠습니다. 3년은 너무 깁니다.] </p>
          <p dmcf-pid="9pIMAcJqRz" dmcf-ptype="general">이밖에 선거전 막판 여야 일부 후보들의 막말과 도덕성 논란 등도 표심을 흔든 변수로 꼽힙니다. </p>
          <p dmcf-pid="2YjKedf5d7" dmcf-ptype="general">YTN 손효정입니다. </p>
          <p dmcf-pid="Vqviwrg2Ru"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연진영 </p>
          <p dmcf-pid="fyaBMR2XMU" dmcf-ptype="general">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p>
          <p dmcf-pid="49YgOIA8Lp"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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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줄 알고 쓸줄 아는 'A세대'가 뜬다 닮은꼴 이도현도 있는데..주지훈 혼자만 "나 미남 아니다" 공감無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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