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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영재최강전 8강 확정… 스미레, 예선 15위 그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7:38:00

<b><font color="#951015"><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4/09/173900339_0409-h1.jpg?type=w647" alt=""><p align="center">예선리그 최종 4라운드에서 랭킹 173위 정준우 2단(오른쪽)이 217위 스미레 3단에게 2시간 20분, 345수 끝에 흑으로 1집반승을 거뒀다.</p>
</td></tr></tbody></table>
<br></font></b><div>
<b><font color="#951015">제12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br>예선전 종료, 본선 8강 진용 완성 
</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영재기사들의 등용문인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이 12번째 시즌을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6년 이후 출생한 
어린 프로들이 출전한다.<br><br>예선에는 3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8~9일 한국기원에서 스위스리그 4라운드를 벌여 6명이 본선행 티켓을 
가져갔다. 성적 순으로 조상연 초단, 허재원 3단, 최민서 4단, 주현우 초단, 신유민 초단, 김승구 2단이 그 주인공들이다. <br><br>갓 
입단한 새내기들의 성적을 보면 지난 2월 24일 입단한 이민석 초단이 2승2패로 24위에 랭크됐다. 여자 입단자 중의 막내들인 지난 1월 30일 
함께 프로가 된 백여정 초단이 2승2패로 16위, 이나현 초단이 2승2패로 22위, 이정은 초단이 1승3패로 33위. <br><br>관심을 모은 스미레 
3단은 2승2패로 15위에 그쳤다. 1라운드부터 이민석 초단에게 6집반승, 한주영 초단에게 불계패, 228위 김성재 2단에게 불계승, 173위 
정준우 2단에게 1집반패했다. 스미레 3단의 랭킹은 217위(여자랭킹 16위), 이민석과 한주영은 아직 공식랭킹이 없다.<br><br><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4/09/173900338_0409-h2.jpg?type=w647" alt=""><p align="center">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예선리그 모습.</p>
</td></tr></tbody></table>
<br>8강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본선에는 김승진 5단과 김은지 9단이 시드로 직행해 있다. 8강전과 4강전은 5월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결승은 6월에 
합천에서 진행한다. <br><br>8강전 대진은 김승진-주현우(1:0), 김은지-신유민(0:0), 최민서-김승구(0:2), 
허재원-조상연(0:0, 괄호 안은 상대전적). 8강부터 결승까지는 모두 뒤가 없는 단판승부이다.<br><br>신진서 9단을 초대 우승자로 배출한 
하찬석국수배는 정상권으로 발돋움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의회ㆍ합천군체육회ㆍ합천군바둑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우승 1000만원, 준우승 500만원.<br>
<div><br></div>
<div>
<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4/09/173900518_0409-hd1.jpg?type=w647" alt=""><p align="center"></p>
</td></tr></tbody></table>
<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4/09/173900416_0409-hd2.jpg?type=w647" alt=""><p align="center"></p>
</td></tr></tbody></table>
<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4/09/173900356_0409-h3.jpg?type=w647" alt=""><p align="center">허재원 3단(오른쪽)과 최승철 초단의 1라운드. 첫 단추를 잘 꿴 허재원 4단이 4전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p>
</td></tr></tbody></tab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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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4/09/173736720_0409-h4.jpg?type=w647" alt=""><p align="center">스미레 3단의 한국기원 이적 후 전적은 12승7패가 됐다. 이 중 기사회리그 전적이 6승1패를 차지한다.</p>
</td></tr></tbody></table>
<br>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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