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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쿵푸팬더4', 사전 예매량 20만장…'스즈메의 문단속'보다 빠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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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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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e6qtFyj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dispatch/20240409173534017oiwz.jpg" data-org-width="679" dmcf-mid="HZuFWYOJ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dispatch/20240409173534017oi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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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mcJ86qyPL" dmcf-ptype="general">[Dispatch=김지호기자]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4월 극장가 돌풍을 예고했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p>
          <p dmcf-pid="tWhknLP38n" dmcf-ptype="general">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실시간 예매율 51.5%(오후 4시 48분 기준)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 티켓은 같은 시간 20만 9장이 팔려나갔다.</p>
          <p dmcf-pid="Fgdf7z5r6i" dmcf-ptype="general">'쿵푸팬더4'는 8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2위는 '범죄도시4'(4월 24일 개봉 예정). 현재 10.3%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3위에는 '파묘'(1,136만 동원)가 올랐다. </p>
          <p dmcf-pid="3coQK90CxJ" dmcf-ptype="general">올해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건, '쿵푸팬더4'가 세 번째다. 앞서 흥행작 '파묘'와 '듄:파트2'가 개봉 전 예매량 20만 장을 넘겼다.</p>
          <p dmcf-pid="0jn6BbFOQd" dmcf-ptype="general">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도 높은 순위다. '겨울왕국2'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제외하면, 돋보이는 수치. '스즈메의 문단속'(557만 동원)이 개봉 당일 사전 예매량 17만 9,798장을 기록했다.  </p>
          <p dmcf-pid="pDNRVfuSQe" dmcf-ptype="general">'쿵푸팬더4'는 용의 전사 '포'의 도전을 담은 영화다.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이 등장한다. 북미 개봉 이후 전 세계 6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p>
          <p dmcf-pid="UVq1TymeQR" dmcf-ptype="general">'쿵푸팬더4'는 오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SDogxp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dispatch/20240409173535425fdjj.jpg" data-org-width="1179" dmcf-mid="XqSDogxp8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dispatch/20240409173535425fd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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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VUXZlo6x"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유니버셜픽쳐스&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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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프로그램 잘되는데 PD가 논란...'나솔'→'최강야구'까지 [종합] 비싸진 ‘지하철 역명 사용료’에 병원들 고심… “공공성 잃어”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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