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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도 제쳤다…이재명, 선거운동 기간 가장 많이 언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7:34: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낙연·조국 등도 SNS서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Agt5Sg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wcU0Yc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ed/20240409171930776ffzt.jpg" data-org-width="1000" dmcf-mid="6SIrBz5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ed/20240409171930776ff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xXrkupGkv4" dmcf-ptype="general">22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 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정치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보다 언급이 많았다.</p>
          <p dmcf-pid="yFCmbq1mvf" dmcf-ptype="general">9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에 따르면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뉴스,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이재명'이라는 키워드는 14만1895회 언급됐다. 윤 대통령(12만9520회)보다 많은 수치다. 이 대표 언급은 X(9만2136회)에서 가장 많았고, 커뮤니티(1만5078건)와 뉴스(1만4339건)가 뒤따랐다.</p>
          <p dmcf-pid="W3hsKBtsWV" dmcf-ptype="general">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12만6842회 언급돼 인기가 많았다. 다만 이 공동대표는 X에서 리트윗(공유)으로 언급된 양이 12만4240회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고정 지지자들과 지역구 유권자들이 리트윗을 통해 지지 의사를 많이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층이 두터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만7398건으로 뒤따랐다. X 계정이 없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만9670회 언급됐다.</p>
          <p dmcf-pid="Y0lO9bFOy2" dmcf-ptype="general">거대 양당 대표들에 따라붙는 키워드는 부정적인 단어가 더 많았다. 이재명 대표는 71%, 한 위원장은 74%가 부정적인 키워드가 연관어였다. 이 대표는 '범죄' '논란' '막말' 등이 연관어로 등장했고, 한 위원장은 '범죄' '의혹' '욕설' 등이 주로 많았다. 조국 대표 역시 '범죄' '논란' '의혹' 등이 주로 등장했다.</p>
          <p dmcf-pid="GsiRWTrRy9" dmcf-ptype="general">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치고받는 '네거티브 공방'이 계속되면서 총선도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총선'이라는 단어의 연관어 상위 15개 중 11개가 부정적인 키워드였다. '논란' '범죄' '의혹'이 각각 1~3위였고, '비판' '위기' '막말' '불법' '부정선거' '혐의' '허위사실' 등의 단어도 많이 언급됐다.</p>
          <p dmcf-pid="HOneYymeSK" dmcf-ptype="general">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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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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