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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악적 색 찾는 시작점” 이펙스, 첫 정규의 의미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7: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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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0dbq1m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zof2ph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펙스.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today/20240409172413063dkki.jpg" data-org-width="700" dmcf-mid="Zur21Zlo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today/20240409172413063dk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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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펙스. 사진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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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Nun2K3IzG" dmcf-ptype="general">
           그룹 이펙스가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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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j7LV90CuY"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이펙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이펙스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p>
          <p dmcf-pid="pAzof2phuW" dmcf-ptype="general">이펙스는 “첫 정규 앨범이라는 말을 듣고 불안감 있었지만 기대감도 컸다. 앨범을 만들면서 즐겁게 준비했던 것 같다. 멤버들과 데뷔 준비하듯 열심히 앨범을 만들었다. 작업 하면 할수록 애정이 커졌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Uw9AQ6qy3y" dmcf-ptype="general">‘소화 1장 : 청춘 시절’은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이펙스가 선보이는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화창한 봄의 경치, 젊은 시절을 뜻하는 ‘소화’를 시리즈명으로 삼았으며 이번 1장에서 이펙스는 봄처럼 찬란하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들의 고민, 꿈과 사랑을 노래한다.</p>
          <p dmcf-pid="ur2cxPBW3T" dmcf-ptype="general">포토타임을 가진 이펙스는 화이트, 블랙 의상 조합으로 산뜻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이미지까지 동시에 선사했다. 이후 이번 신보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 뮤직비디오에 이어 라이브를 선보인 이펙스는 무대 공간을 폭넓게 쓰면서 곡이 주는 공간감을 더욱 깊게 느끼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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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펙스.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today/20240409172414481moqe.jpg" data-org-width="700" dmcf-mid="5R7wdR2X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today/20240409172414481mo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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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펙스. 사진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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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8T95XhL3S" dmcf-ptype="general">
           ‘청춘에게’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춘으로서 이펙스가 또 다른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후반부 멤버들과 함께 20인의 또래 혼성 합창단이 어우러져 합창하는 부분은 곡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다. 이에 멤버들은 “20인 합창단이 우리와 또래였다. 넓은 공간에서 함께 노래했을 때 우리의 목소리에서 울컥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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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6y21Zlopl" dmcf-ptype="general">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커플링곡 ‘브리드 인 러브(Breathe in Love)’, 팀 내 랩 유닛(금동현, 백승, 에이든, 제프)의 힙합곡 ‘도미네이트(Dominate)’, 보컬 유닛(위시, 뮤, 아민, 예왕)의 알앤비 발라드곡 ‘말할 수 있는 비밀(My Secret)’, 지난 2월 선공개한 ‘졸업식(Graduation Day)’, 하이브리드 록 계열의 ‘킬샷(KILLSHOT)’, 웅장한 감성의 ‘페인킬러(Painkiller)’, 붐뱁 스타일의 ‘레이 업(Lay Up)’ 등 총 8곡이 수록된다.</p>
          <p dmcf-pid="BPWVt5SgUh" dmcf-ptype="general">음원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녹인 ‘청춘에게’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전날(8일) 공식 틱톡 채널에 공개된 ‘청춘에게’ 댄스 챌린지 영상에서 이펙스는 에너지와 감성을 오가는 중독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펙스의 성장한 표현력과 능력치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구성할 전망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무엇보다 칼각 안무에 힘줬다고 말했다. 금동현은 “안무 모니터 영상을 찍고 맞지 않는 부분을 찾을 때마다 1초 단위 간격으로 체크하며 수정했다”고 말해 남다른 노력을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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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펙스.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today/20240409172415808llxg.jpg" data-org-width="700" dmcf-mid="1n7LV90C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today/20240409172415808ll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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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펙스. 사진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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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tNHrDLKpI" dmcf-ptype="general">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은 이펙스는 첫 정규 앨범으로 만개한 음악성을 아낌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백승은 “우리의 청춘은 현재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의 매력을 좀 더 보여드리고 한 단계 성장하는 게 목표”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금동현도 “이번 정규 앨범이 이펙스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터닝포인트 앨범 느낌인만큼 추진력을 얻고 더 높게 올라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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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FjXmwo9zO" dmcf-ptype="general">특히 금동현은 현재 자신이 진행 중인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1위에 올랐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상상을 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펙스는 “3년차가 돼서 어느새 우리에게 선배님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다. 그런 말이 쑥스럽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앞날을 그렸다.</p>
          <p dmcf-pid="2itMzuXD3s" dmcf-ptype="general">이펙스는 이날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후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p>
          <p dmcf-pid="VnFRq7Zw7m"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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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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