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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펙스, 데뷔 3년 만의 정규 컴백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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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이펙스(EPEX) 뮤, 위시, 제프, 에이든, 금동현, 아민, 예왕, 백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lgansports/20240409171651734yjod.jpg" data-org-width="800" dmcf-mid="4QaoLi8t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lgansports/20240409171651734yj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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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펙스(EPEX) 뮤, 위시, 제프, 에이든, 금동현, 아민, 예왕, 백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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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펙스가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br>
           <br>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이펙스 정규 1집 ‘소화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br>
           <br>이펙스 동현은 데뷔 첫 정규앨범 컴백에 대해 “처음 정규앨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내심 불안감과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작업을 할수록 불안감을 기대감으로 바꾸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r>
           <br>예왕은 “매 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건 아닌데, 이번은 정규라는 무게감이 있어서 데뷔를 준비할 때처럼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br>
           <br>제프는 “처음에는 별다른 감정이 들지 않았는데, 작업을 하면 할수록 애정이 들어가더라. 이펙스의 ‘현재’를 가장 잘 표현한 앨범이다. 8곡 모두 애정이 담긴 트랙”이라고 말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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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이펙스(EPEX) 뮤, 위시, 제프, 에이든, 금동현, 아민, 예왕, 백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lgansports/20240409171651969esrd.jpg" data-org-width="800" dmcf-mid="8Gt5ZHCn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lgansports/20240409171651969es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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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펙스(EPEX) 뮤, 위시, 제프, 에이든, 금동현, 아민, 예왕, 백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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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znJdR2XAq" dmcf-ptype="general">
           <br>‘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이펙스가 선보이는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총 8곡이 담겼다. 화창한 봄의 경치, 젊은 시절을 뜻하는 소화(韶華)를 시리즈명으로 삼았다. 이펙스는 봄처럼 찬란하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들의 고민, 꿈과 사랑을 노래한다.
           <br>
           <br>위시는 “청춘을 주제로 한 정규앨범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청춘들의 비밀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br>
           <br>예왕도 “이 시대 청춘들이 직면하게 되는 사회 문제들과 다양한 고민, 순수한 사랑 이야기까지 모아서 공감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br>
           <br>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춘으로서 이펙스가 또 다른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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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예왕은 타이틀곡에 대해 “작업하면서 위로를 받는 느낌을 주도록 열심히 불렀다”며 “조금이라도 요즘 청춘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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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백승 역시 “‘청춘에게’를 들으면서 우리도 위로가 됐다”면서 “우리가 녹음했지만, 들을 때마다 ‘지금이 청춘이구나’ 느껴지더라, 가사를 보면서도 굉장히 위로됐다”고 말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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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이펙스(EPEX) 뮤, 위시, 제프, 에이든, 금동현, 아민, 예왕, 백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lgansports/20240409171652202cdjm.jpg" data-org-width="800" dmcf-mid="6Pup0Fyjk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lgansports/20240409171652202cd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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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펙스(EPEX) 뮤, 위시, 제프, 에이든, 금동현, 아민, 예왕, 백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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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펙스는 올해 에이든, 예왕, 제프 등 막내 라인이 모두 스무 살이 되며 멤버 전원 ‘성인’ 보이그룹이 됐다. 에이든은 “저는 성인이 되고 로또를 사보고 싶었다”고 밝힌 데 이어 “(성인이 된 뒤) 달라진 점은, 서 있을 때도 무게감이 생기지 않았나”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br>
           <br>예왕은 “개인적인 삶의 소망이 성인이 되면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성인이 되자마자 정규앨범을 발매해서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성인이 된 뒤 달라진 점으로는 “학교를 안 가기 때문에 늦잠을 자는 기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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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제프는 “성인이 됐으니 멤버들이랑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방학 같아서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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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커플링곡 ‘브리드 인 러브’, 팀 내 랩 유닛(금동현, 백승, 에이든, 제프)의 힙합곡 ‘도미네이트’, 보컬 유닛(위시, 뮤, 아민, 예왕)의 R&amp;B 발라드곡 ‘말할 수 있는 비밀(My Secret)’, 지난 2월 선공개한 ‘졸업식’, 하이브리드 록 계열의 ‘킬샷’, 웅장한 감성의 ‘페인킬러’, 붐뱁 스타일의 ‘레이업’ 등 여덟 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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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펙스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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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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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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