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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문석 "윤석열 정권 끝장내자 이야기 하려고 지금까지 버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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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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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V0on6F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선거운동 모습./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THEFACT/20240409170934780yhza.jpg" data-org-width="650" dmcf-mid="pyceyvwM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THEFACT/20240409170934780yh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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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선거운동 모습./양문석 후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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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더팩트ㅣ안산=유명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갑 선거구에 출마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끝장내자는 이야기를 끝까지 하려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면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div>
          <p dmcf-pid="z4Ktidf53t" dmcf-ptype="general">9일 &lt;더팩트&gt;의 취재를 종합하면 양 후보는 8일 오후 상록수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주저앉고 싶어도 앉을 수 없고,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q2qZeM9H71" dmcf-ptype="general">양 후보는 "소상공인과 노동자, 장애인 등 우리 옆에 수많은 사람들이 (삶이 힘들어) 신음하고 있다"면서 "제발 바꿔 달라,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이러다 다 망한다고 외치고 있다"고 '정권 심판론'을 집중 부각했다.</p>
          <p dmcf-pid="BePzANRu75" dmcf-ptype="general">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도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 후보는 전남 고흥 출신이다.</p>
          <p dmcf-pid="bod2rDLKUZ" dmcf-ptype="general">양 후보는 "망국의 병,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작자들이 안산시내에 유령처럼 머리 위로 떠돌고 있다"면서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에 부역한 자가 어디다 대고 지역감정을 거론하느냐"며 장 후보를 직격했다.</p>
          <p dmcf-pid="KPV0on6FUX" dmcf-ptype="general">그는 "전라도당 앞잡이라고 비난 받으며 살아온 양문석에게 가장 모욕적인 공격을 한다"면서 "안산에서는 그런 정치인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91GsBz5rzH" dmcf-ptype="general">경상남도 통영 출신인 양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경남지사 선거 등에 출마했었다.</p>
          <p dmcf-pid="2jL8IsNfzG" dmcf-ptype="general">그는 "안산시민, 상록구민 앞에서 약속한다"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언론개혁, 검찰개혁, 윤석열 정권의 조기종식 위해 앞장서서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5Ymq7ZwzY" dmcf-ptype="general">양 후보는 자녀의 새마을금고 대출 의혹 등으로 여당의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p>
          <p dmcf-pid="fNn4OmaV3W" dmcf-ptype="general">vv8300@tf.co.kr</p>
          <p dmcf-pid="4CrLXGIi7y"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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