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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재 업고 튀어', 故샤이니 종현 연상된다? "의도적 설정 NO"[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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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JbOmaVTX">
          <div dmcf-pid="0Q83ANRuS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60cje7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news/20240409142847680jtna.jpg" data-org-width="500" dmcf-mid="Fxsit5Sg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news/20240409142847680jt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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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pFC647vCY" dmcf-ptype="general">
           <br>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고(故)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을 연상시킨다는 의혹에 적극 부인했다. 
          </div>
          <p dmcf-pid="uU3hP8zTTW" dmcf-ptype="general">CJ ENM은 8일 시청자 상담을 통해 "극중 선재의 데뷔 년도는 2009년이며,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두고 만든 드라마가 아니"라고 밝혔다.</p>
          <p dmcf-pid="7u0lQ6qyyy" dmcf-ptype="general">또 원작과 달리 2008년을 회귀 배경으로 삼은 것에 대해서는 "원작의 6년 전이라는 설정은 두 주인공의 풋풋한 시절을 그리기에도, 시대적 차이를 보여주기에도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2023년과 시대적 대비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15년 전인 2008년으로 배경을 설정했다"고 했다.</p>
          <p dmcf-pid="zkj6yvwMvT"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샤이니가 데뷔한 2008년을 배경으로 했으며, 지난 8일 첫 방송됐다. 이날은 고 종현의 생일과 같아 해당 드라마가 종현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p>
          <p dmcf-pid="qEAPWTrRW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서도 드라마 측은 "편성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결정된 것일 뿐, 의도적인 설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BDcQYymeCS"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변우석, 김혜윤 등이 출연한다. </p>
          <p dmcf-pid="bXYEbq1mhl"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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